이준석이 저격한 이공계 장학금 ‘여학생 35% 권고’ 조항, 올해 폐지됐다

2022-03-21 20:59:30  원문 2022-03-21 15:56  조회수 2,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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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불공정하다고 지적했던 이공계 국가우수장학금 여학생 권고 비율이 올해부터 없어진다. 한국장학재단은 이공계 국가우수장학금 신규 장학생을 선발할 때 여학생을 30%(신입생은 여학생 35%) 이상 선발하라고 권고한 조항을 삭제하고 최근 각 대학에 ‘주요 변경 사항’으로 안내했다고 21일 밝혔다.

이공계 국가우수장학금은 우수한 인재를 이공계로 유도한다는 목적으로 2003년부터 자연·공학계열 성적 우수 학생들에게 지원하는 제도. 여학생 우선 선발 권고가 생긴 건 2014년부터다. 주관 부서가 교육부에서 미래창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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