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사실 결론이 빨리 나오지 않나요?
내가 '특이한 사람' 이 되는 순간 타인은 나의 존재를 인식하고 신경쓰게 될 것이고, 그렇다면 '내 행동에 별 관심이 없다면 내 멋대로 살아도 되지 않을까' 라는 문장은 앞에서 한 '별 관심이 없다' 라는 말이 틀린 게 되었으니 뒷 문장도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거죠
또한 저는 개인적으로 인간은 공동체의 존속에서 불리한 본성은 '악' 으로 규정했다고 생각하기에, 법과 도덕의 한도 내에서 멋대로 행동하는 것이 당장은 괜찮을지 몰라도, 그것이 사회에 팽배해지는 순간 '악'으로 지정될 것이며, 그것과는 별개로 우리는 그런 사람을 '사회부적응자' 라고 칭하니 '나' 밖에 모른다면 괜찮을 지 몰라도 타인의 눈을 조금이라도 신경쓰는 사람이라면 그런 행동은 삼가야겠죠.
진리란 무엇인가
쏘굿
야스
.
어차피 삭제할 생각도 없었다 게이야
에?
위풍당당
7ㅔ이야...

하고싶은거말하지말고요사람들은 나를 과연 신경을 쓰는가? 내가 하는 행동에 사람들이 별 관심이 없다면, 법과 도덕의 한도 내에서는 시선 상관하지 않고 내 멋대로 내가 하고싶은대로 살아도 되지 않을까?
이건 사실 결론이 빨리 나오지 않나요?
내가 '특이한 사람' 이 되는 순간 타인은 나의 존재를 인식하고 신경쓰게 될 것이고, 그렇다면 '내 행동에 별 관심이 없다면 내 멋대로 살아도 되지 않을까' 라는 문장은 앞에서 한 '별 관심이 없다' 라는 말이 틀린 게 되었으니 뒷 문장도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거죠
또한 저는 개인적으로 인간은 공동체의 존속에서 불리한 본성은 '악' 으로 규정했다고 생각하기에, 법과 도덕의 한도 내에서 멋대로 행동하는 것이 당장은 괜찮을지 몰라도, 그것이 사회에 팽배해지는 순간 '악'으로 지정될 것이며, 그것과는 별개로 우리는 그런 사람을 '사회부적응자' 라고 칭하니 '나' 밖에 모른다면 괜찮을 지 몰라도 타인의 눈을 조금이라도 신경쓰는 사람이라면 그런 행동은 삼가야겠죠.
헹복이란 무엇인가
불만족의 해소.
따라서 행복은 영원할 수 없으며, 순간순간의 기쁨이자 쾌락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