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베로 한화 감독 "터크먼·김태연은 외야 주전 확정"

2022-03-21 16:02:50  원문 2022-03-21 12:42  조회수 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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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카를로스 수베로(50) 감독은 2022년 주전 외야 세 자리 중 두 자리의 주인을 확정했다.

한 자리를 놓고 노수광, 임종찬, 이원석, 장지승, 장운호가 격전을 벌인다.

수베로 감독은 21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 wiz와의 시범경기를 앞두고 "마이크 터크먼과 김태연을 주전 외야수로 확정했다. 남은 한 자리의 주인은 시범경기를 치르면서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외국인 선수 터크먼을 향한 사령탑의 신뢰는 깊다.

수베로 감독은 "터크먼은 콘택트 능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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