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박지현 “윤석열, 성차별 인식 기본 소양 결여”
2022-03-20 17:02:45 원문 2022-03-20 16:03 조회수 1,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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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20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겨냥해 “성차별 문제 인식에 대한 기본적인 소양이 결여돼 있다”고 비판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가진 국민일보 인터뷰에서 “많은 데이터들이 한국 여성의 임금차별이나 유리천장 문제가 심각하다고 지목하고 있는데, 윤 당선인의 인식은 본인 주변의 바운더리(경계선)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텔레그램 n번방 성착취’를 처음으로 공론화한 박 위원장은 윤 당선인의 무고죄 강화 공약을 우려했다.
그는 “가뜩이나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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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죄 처벌 강화 공약의 경우 ‘성폭력 처벌도 강화됐으니 무고죄도 강화해야 해’라는 논리는 법을 지나치게 단편적으로 해석한 것이다.
지금도 무고죄로 역고소를 당할까 두려워서 성범죄 신고비율이 10%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지금도 무고죄는 가해자들이 자신을 보호할 ‘꿀팁’ 정도로 여겨지고 있다.
분명히 근거가 있는 우려라는 점을 (윤 당선인이) 직시해 줬으면 한다.”
전 검찰총장한테 법의 해석을 가르치시넴... 쓰읍
성폭력 처벌이야말로 무개념 여자들의 '꿀팁'으로 여겨지는 거 같은데. 이번 9호선녀와 저번에 아들 앞에서 애아빠 팬 취객 이대녀를 보고 느낀 게 없나. 아, 못 보나? 맨날 여성,여성,여성만 보니까 남자 대상 범죄는 안중에도 없나?
팩트: 한림대 짱깨학과>>>>>설법출신 검찰총장임. 이해 안간다고? 성인지 감수성이 부족한거니까 공부하셈
엄 ㅋㅋ
선택적
제발 박지현 버리지 말고 쭉 쭉 가자. 믿는다 더듬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