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단해지기 [488639] · MS 2014 · 쪽지

2015-01-24 13:32:03
조회수 8,382

의사 전망에 대한궁금증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563407

1.한해배출되는 의사수가 늘어난건가요?
2.그럼 그에따라 페이가 줄어드는건 기정사실인가요
3. 물가가오름에도 그만큼오르지않는 수가로
앞으로 페이가 늘어날 전망은없는건가요?
4.제가 잘못 알고있는거라면 의사전망이
밝지않다는건 어떤점에 기인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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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ndible · 256289 · 15/01/24 13:35 · MS 2008

    1. 아니요
    2. 정원은 그대로여도 의사수는 늘어나는데 은퇴자보다 신졸자가 많기 때문이기도 하고 출산율저하로 인구수 증가율이 둔화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죠
    3. 늘어날 일은 별로 없는 것 같네요
    4. 정책기조의 영향도 있고 의사수 증가 영향도 있겠죠. 의치한 다 마찬가지

  • 단단해지기 · 488639 · 15/01/24 13:36 · MS 2014

    답변감사합니다

  • 서울대 ㄱ ㄱ · 498414 · 15/01/24 13:35

    1.x
    2.1번이 틀렸으므로 대답불가
    3.요즘은 대형병원 수가를 낮추고 의원급 병원의 수가를 높혀주고 있고 최근 2년간 의원급은 3%대 상승률을 기록했으므로 항상 전망이 없다 이건 아닌듯
    4.아직 은퇴하는 의사수<새로 배출되는 의사수

  • 단단해지기 · 488639 · 15/01/24 13:37 · MS 2014

    의사 페이가 수가에따라 변동되는점이 맞는거죠? 과거에는 3대에 한참 못미치고 최근에야 그나마 수가를 올렷다는말씀인가요

  • 서울대 ㄱ ㄱ · 498414 · 15/01/24 13:40

    대개 2%대였습니다 그리고 요즘도 전체적으로는 2%대이지만

    의원수가는 3%대로 올려주고 있어요 ㅇㅇ

  • 나느나여 · 549446 · 15/01/24 13:52

    한의대 지망히는 수험생이시군요 한의대생혹은 한의사로 오해했네요

  • 서울대 ㄱ ㄱ · 498414 · 15/01/24 14:29

    이번에 의치대 둘 다 쓴 수험생인데 ㅎㅎ 그리고 그게 무슨 상관이시길래 언급하시는지 ㄷㄷ

  • 서울대 ㄱ ㄱ · 498414 · 15/01/24 14:53

    그리고 수가상승률은 객관적인 팩트로 나와있으므로 의대생 또는 의사가 아니여도 언급가능하다고 봅니다

    의원급 수가상승률 2년연속 3%대 성장한거 fact입니다 모르는 의사분들도 의외로 많더군요

  • Taiji_Zero.M.D. · 14661 · 15/01/24 15:51 · MS 2003

    심폐소생술 7만원 하던거 많이 쳐줘서 3% 올리면 72100원이네요

    전망이 3% 밝아졌습니다.

    페이는 한해 백만원씩 떨어지는데요.

  • 단단해지기 · 488639 · 15/01/24 16:10 · MS 2014

    한해한해갈수록 백만원씩떨어지나요........

  • 서울대 ㄱ ㄱ · 498414 · 15/01/24 20:32

    10%올려줘도 7만7000원인데요? 그럼 50%쯤 올려줘야 만족하시는건가요?...

    물가상승률이 1%대초중반이신건 아실련지모르겠네요....

  • 즈이호改二 · 521499 · 15/01/25 05:37 · MS 2014

    물가상승률은 4%인 걸로 압니다. 그리고 설령 물가상승률을 넘었다해도 이 수가 자체가 비정상적으로 낮은 거라서 50% 올려도 모자랄수도 있습니다.

  • 즈이호改二 · 521499 · 15/01/25 12:22 · MS 2014

    아...물가상승률은 제가 아는거랑 달랐네요.

  • 나느나여 · 549446 · 15/01/24 13:40

    1.아닙니다 신설의대가 없는데요
    2.
    3.가능합니다 윗두분은 치과랑
    한의계쪽 분이신걸로 알고 있네요
    치과랑 한의과 상황이랑
    의사상황이랑은 다르죠
    지금은 내과수가 때문에 주로
    싸우는 상황 입니다
    4.다른직업과 비교과 비교를 하시는 건지 아니면 과거 1990년대 의대리즈시절과ㅈ비교를 하시는 건지를 말씀하시는건지말씀하시는건지 궁금하네요 과거에 비해 상황이 좋아지지 않은 것은 맞습니다

  • Pulitzer · 489586 · 15/01/24 13:46 · MS 2014

    그래서 수가 조금 올라가면 내과의사 페이가 늘어난다고요? 너무 낙관적이시네

  • 나느나여 · 549446 · 15/01/24 14:09

    내과안하고 GP로 살면 되는거죠
    자존심 버리고 전문과목 버리고 살면 벌어들이는 소득이 훨씬 많은데
    수가 신경쓸 필요도 없고

  • Pulitzer · 489586 · 15/01/24 14:15 · MS 2014

    ??

  • Taiji_Zero.M.D. · 14661 · 15/01/24 15:46 · MS 2003

    ㅎㅎㅎ
    GP하면 벌어들이는 소득이 훨씬 많다
    수가 신경쓸 필요도 없다

    두번 웃고 갑니다 ㅎ

  • 나느나여 · 549446 · 15/01/24 15:50

    성형이나 이런 비보험진료쪽으로 빠지는 경우를 말하는 겁니다 수가를 신경쓸 필요가 없다는것은 한의사분들이 의대가 망하는것처럼 말씀하셔서 강조의 말하는것이지
    보험진료를 하는 상황에서는
    당연히 수가인상노력해야되는것은 맞습니다

  • Taiji_Zero.M.D. · 14661 · 15/01/24 15:54 · MS 2003

    말이 아닌 글로 이야기할때는 의도가 정확히 전달이 되도록 표현하려고 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자존심 버리고 전문과목 버리고 GP로 살바에 애초부터 전문과목을 왜 따나요.

    그리고 그게 정상적인건가요.
    다른 과도 중요하지만, 내과가 의료체계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아직 모르시니 그런 말씀 하는거라 생각할게요.

  • 나느나여 · 549446 · 15/01/2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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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느나여 · 549446 · 15/01/24 14:18

    저분은 일반적인 의사전망에 대해서 물어보는 거지 내과의사전망에 대해서 물어보는게 아닙니다

  • Pulitzer · 489586 · 15/01/24 14:19 · MS 2014

    먼저 내과얘기한건 나느나여님이에요.

  • 나느나여 · 549446 · 15/01/24 14:32

    3.번에 대해 정확히 말씀드리면 우리나라 의료정책은
    거의 복지에 중점을
    두는 정책이기 때문에
    수가부분자체가 다
    오를 여지가 장기적으로
    없습니다 그래서 비보험
    진료나 초음파등
    검진쪽으로 무게른
    두는 방향으로
    진료과관계없이 가는
    상황입니다
    사실 그래서 저도
    수가인상에 대해서
    투쟁결의를 한쪽측면에서는
    하면서도 한쪽으로는
    거의 포기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모든게 의사과
    나와서 배우는게
    피부외과)검진(심장초음파 복부초음파) 통증
    남성괸련 수술정도옵션
    인추세입니다

  • 서울대 ㄱ ㄱ · 498414 · 15/01/2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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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iper.[張] · 353837 · 15/01/24 13:49

    나느나여님이 말씀하시는 한의계분이 누군지 모르겠습니다.
    서울대ㄱㄱ님은 한의대생이 아닌걸로 아는데요.
    지난글보기 해보면 의대지망하는 수험생분으로 나오네요.

  • 나느나여 · 549446 · 15/01/24 13:51

    그럼 한의대 좀 지망하는 수험생으로 정정하겠습니다

  • docdocdoc · 386672 · 15/01/24 13:53 · MS 2011

    ...님은 수험생이잖아요... 요즘은 수험생들이 너나 할것없이 의사행세... 내과 수가 올라가봤자 페이는... 누가 수가 올라가는거 모를까요... 2002년 빼고 매년 오르는데...

  • docdocdoc · 386672 · 15/01/24 13:53 · MS 2011

    ...님은 수험생이잖아요... 요즘은 수험생들이 너나 할것없이 의사행세... 내과 수가 올라가봤자 페이는... 누가 수가 올라가는거 모를까요... 2002년 빼고 매년 오르는데...

  • 나느나여 · 549446 · 15/01/24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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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cdocdoc · 386672 · 15/01/24 14:40 · MS 2011

    제가 치과 전문의 행세를 했나요... 저도 모르는 사실을...
    의사행세 한다니... 자존심에 스크래치 나셨나본데... 의사행세 하려면 먼저 의사가 되세요... 누구 말마따나... 주작하지 마시고... 모르는거 아는체하지마시고... 님 나이엔 모르는 게 아는겁니다...

  • 나느나여 · 549446 · 15/01/2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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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비캣 · 550539 · 15/01/24 14:47 · MS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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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느나여 · 549446 · 15/01/24 14:47

    아뇨

  • Pulitzer · 489586 · 15/01/24 14:50 · MS 2014

    이분 경희의대 장학에 가톨릭 기다린다는 댓글 많음

  • 나느나여 · 549446 · 15/01/2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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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느나여 · 549446 · 15/01/2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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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비캣 · 550539 · 15/01/24 14:53 · MS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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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느나여 · 549446 · 15/01/2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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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비캣 · 550539 · 15/01/24 15:02 · MS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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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토리묵 · 414051 · 15/01/24 15:39 · MS 2012

    헐... 나느나여님 의사아니였음?? 진짜 충격인데.. 의사한의사 논쟁글에서 아주 첨병역할을 하시던데.. 좀 어이없네요 ㅋㅋ

  • 행복바라기 · 539515 · 15/01/24 15:40 · MS 2014

    원래 오르비에 이런분 한두명아님ㅋ

  • 나느나여 · 549446 · 15/01/24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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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바라기 · 539515 · 15/01/24 15:48 · MS 2014

    '예비'의대생이겠죠ㅎㅎ
    그래도 끼면 안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음...고딩도 막 끼는 판국에ㅋㅋㅋ
    조롱받을 각오만 되있으시다면야...

  • 나느나여 · 549446 · 15/01/2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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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바라기 · 539515 · 15/01/24 16:13 · MS 2014

    네 저도 자기의사를 표현하는게 잘못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여기는 '최상위권 수험생 및 졸업생 사이트'고 누구나 자기의견을 표현하는게 맞는거죠

    다만 아직 MD따지도 않으셨고 심지어는 의대입학도 하지 않으면서 (다시 말하지만 저 개인은 여기에 태클걸 생각없어요) 전망에 대해 마치 님이 아는게 전부인듯이 얘기하고 있는데 다른사람(의대생, 현직의사 등등)의 조롱과 비아냥을 감당할 각오는 하셔야죠

  • 동대문 · 396384 · 15/01/24 13:55 · MS 2011

    정책이나 선거에따른 정권변화 같은 변수가 많아서 다 뭐라하기 어려운 것들이네요
    배출수는 고정이고 나머지는 모두 글쎄요 라고밖엔...

  • 나느나여 · 549446 · 15/01/2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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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르릉 · 165935 · 15/01/24 14:47 · MS 2006

    글쓴분은 수험생 말은 무시하시고 의사선생님 말을 참고하시길

  • 나느나여 · 549446 · 15/01/24 15:01

    학교 떨어진것도 아닌데 이미학생인데 수험생이라니 황당하시네요?

  • 바비캣 · 550539 · 15/01/24 15:04 · MS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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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르릉 · 165935 · 15/01/24 15:12 · MS 2006

    님한테 한거 아닙니다만... 그리고 수험생 맞으시네요ㅎㅎ

  • 나느나여 · 549446 · 15/01/24 15:07

    님의 2015학년도 대수능 성적표

    구분 표점
    국어 A 132 99 1
    수학 B 125 98 1
    영어 132 98 1
    화학1 71 100 1
    생명과학2 71 99 1

    그럼 이성적 받고 다시 수험생 해야되나요

  • Pulitzer · 489586 · 15/01/24 15:08 · MS 2014

    아 도대체... 그냥 인정할거인정해요 왜이래

  • 서울대 ㄱ ㄱ · 498414 · 15/01/24 15:09

    이 분 이상한데.... 설의급 점수맞고 경희장학생 하셨다고 그럼?

  • Pulitzer · 489586 · 15/01/24 15:11 · MS 2014

    네 댓글검색 아이디로 해보면

  • 서울대 ㄱ ㄱ · 498414 · 15/01/24 15:11

    설의 합격커트보다 높은 점수 맞고 경희대를 썼다라....ㅎㅎ

  • Pulitzer · 489586 · 15/01/24 15:12 · MS 2014

    거기다 위에 댓글보면 가톨릭 떨어졌대요

  • 나느나여 · 549446 · 15/01/2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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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 ㄱ ㄱ · 498414 · 15/01/24 15:08

    가군 경희대붙으셨어요? 설의컷보다 높은점수 받으시고? ㅋㅋ

    카대는 떨어지시고? 노답 ㅋㅋ

  • 바비캣 · 550539 · 15/01/24 15:15 · MS 2014

    좋은 성적이시네요. 축하드려요.
    나느나여님 댓글에 자존심 많이 상하고 스트레스 엄청 받았기 때문에 .. 다른 사람 댓글에 좀 조심해주세요.

    그래서 입학예정자라는 사실에 놀랬고 궁금해졌을 뿐이네요.
    나쁜 의도 없네요. 즐거운 대학 생활하세요~

  • 서울대 ㄱ ㄱ · 498414 · 15/01/24 15:16

    이 분 설의컷보다 높은점수로 가군 경희쓰고

    가대컷보다 높은 점수맞고 떨어지셨대요 수능100%인데 ㅎㅎ

  • 나느나여 · 549446 · 15/01/24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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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느나여 · 549446 · 15/01/24 16:41

    네 ^^ 우리 이기회로
    화해합시다 양의사 양의사
    그러시면 의사 혹은 의대생치고
    기분좋은 사람없어용^^ 한의대
    복수면허자 나중에 해야될까 모르겠네요 그래야 양쪽입장이해할런지

  • 바비캣 · 550539 · 15/01/24 17:08 · MS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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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비캣 · 550539 · 15/01/24 17:14 · MS 2014

    네~

  • 나느나여 · 549446 · 15/01/24 15:16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서울대 ㄱ ㄱ · 498414 · 15/01/24 15:17

    위에 떨어지셨다고 쓰셨는데 ㅋㅋ

  • 나느나여 · 549446 · 15/01/24 15:19

    이미 떨어졌어요 에서 물음표가 빠진거네요 ㅋㅋ 참 이미 떨어졌어요? 말다르고 어다르네

  • Pulitzer · 489586 · 15/01/24 15:20 · MS 2014

    ;;; ㅋㅋㅋㅋㅋ 그러게욬ㅋㅋㅋ

  • 서울대 ㄱ ㄱ · 498414 · 15/01/24 15:22

    물1지2, 물1화2 만점자랑 서울대환산점수 같으신데 떨어질까봐 안쓰신분답게 문장기호 정도는 가뿐하게 생략하시는건가요? ㅋㅋ

  • 나느나여 · 549446 · 15/01/24 15:3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바비캣 · 550539 · 15/01/24 15:40 · MS 2014

    위 성적이면 올해 카대 수석 입학인가요?
    아님 과수석인가요?

  • 짜오짱 · 534292 · 15/01/24 17:03 · MS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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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 ㄱ ㄱ · 498414 · 15/01/24 20:29

    카대 붙은것도 의문 ㅋㅋ

  • 나느나여 · 549446 · 15/01/24 15:12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나느나여 · 549446 · 15/01/24 15:14

    전 이성적으로 설의 힘들줄 알았어요

  • 서울대 ㄱ ㄱ · 498414 · 15/01/24 15:14

    카대도 떨어지셨어요? 카대컷보다 높은데요? ㅋㅋㅋ

  • 나느나여 · 549446 · 15/01/24 15:25

    아니라고 썼으니 이해되셨으리고 믿습니다

  • 서울대 ㄱ ㄱ · 498414 · 15/01/24 15:26

    만점자랑 서울대 환산점수같은데 안쓰신분의 해명이 이해가 안될리가 있나요 ㅎㅎ

  • 나느나여 · 549446 · 15/01/24 15:3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행복바라기 · 539515 · 15/01/24 15:14 · MS 2014

    여기서 물어보지말고 직접 발품팔면서 의사선생님들 만나뵙고 질문하세요
    어차피 오르비는 장님이 장님을 이끄는곳이에요...대부분이 입학도 안한 수험생이고 그나마 대학 다니는 학생도 본인포함(뜨끔) 거의 다 예과생일뿐이에요ㅋㅋ
    예과나부랭이가 알면 얼마나 알겠다고ㅋㅋㅋ

  • 단단해지기 · 488639 · 15/01/24 15:41 · MS 2014

    주변인맥에 의사선생님이 안계셔서
    동네병원 가서 묻긴좀그렇죠?

  • 행복바라기 · 539515 · 15/01/24 15:44 · MS 2014

    아뇨 그냥 병원마칠때나 점심시간쯤에 잠시 시간내달라 하고 여쭈어보세요ㅎㅎ
    어떻게 본인인생을 인터넷만으로 결정하나요?ㅋㅋㅋ

  • Taiji_Zero.M.D. · 14661 · 15/01/24 15:32 · MS 2003

    밑에 제가 쓴 글 있습니다. 얼추 답변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 Taiji_Zero.M.D. · 14661 · 15/01/24 15:48 · MS 2003

    그리고, 글쓴님 혹시 더 궁금하신 거 있으시면 쪽지 주세요
    요새 집에서 놀아서 잉여잉여한 시간을 쓸데가 없네요.

  • 16치대합격 · 429381 · 15/01/24 15:53

    저는 치대 목표지만 점수 되면 의대가고 싶기도한데.....그냥 더 좋은 치대가는 답이려나..

    근데 의사전망글에도 이렇게 글이 많이 달릴정도로 의사가 힘든가요ㅜㅜ

  • 행복바라기 · 539515 · 15/01/24 16:34 · MS 2014

    현직의사분들은 대부분 힘들다고 하는데 다른곳은 더 힘들다는게 중론인거 같아요....
    그냥 대한민국에서 공부를 해서 얻는 직종중에 안힘든직업이 없는듯

  • 짜오짱 · 534292 · 15/01/24 16:03 · MS 2014

    그렇지..이제 입학생 이면서 왜 현역의사 처럼 오만 척 이냐고.. 가서 열공 하세요.

  • 나느나여 · 549446 · 15/01/24 16:53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웨하스 · 362791 · 15/01/24 16:21 · MS 2010

    정말 의사전망이 안좋다면 서울대의대의 컷이 공대보다 낮게 형성되야 한다고 생각함.

  • onthetop1 · 549192 · 15/01/24 17:04 · MS 2018

    "지식의 수준은 상당하다고 자부합니다 해리슨 합격기다리는 동안 이미 다 외웠고 국시문제집 형꺼 다 풀었고 형실기시험볼때 환자해주면서
    실기 통달했습니다"

    이거 상당히 웃기네요 ㅎㅎ 입학예정자이신분이..? 해리슨을 이미 다외웠고 국시문제집도 다 풀었고 빵터져서 웃고갑니다. 허언증이 좀 심하시군요

  • 나느나여 · 549446 · 15/01/24 17:09

    해리슨 한글판 두권기껏이던데요
    대단하신것처럼 국시문제집 퍼시픽인이랑 파워두개 원래 의학관심있어서 고1여름방학때부터 형공부할때
    슬슬봤고 형실기시험볼때 모의환자해주려다 보니까 결국 본4만큼알아줘야되서 고1때였는데 공부같이해줬고
    형3개월공부하고
    저도 모의로쳐보니까 80점넘던데

  • Pulitzer · 489586 · 15/01/24 17:09 · MS 2014

    원래 왠만한 의대생 의사보다 더 안다고 자부한다고 썼다가 고친게 저모양

  • 나느나여 · 549446 · 15/01/24 17:14

    의대생 년차 무시병은 고질병인듯
    아래년차는 무조건 지식도 없다고 생각하는듯

  • 크르릉 · 165935 · 15/01/24 19:06 · MS 2006

    믿기지가 않네요ㅎㅎ 남들 6년동안 하는 것을... 사실이라면 정말 대단하시네요.

  • 한의바람 · 517481 · 15/01/26 17:24 · MS 2014

    저 법대 신입생인데 사시는 이미 합격권임^^
    민법 형법 헌법 세권기껏이던데요
    대단하신것처럼 사시문제집 민법요해랑 형법요론두개 원래 법학관심있어서 고1여름방학때부터 형공부할때
    슬슬봤고 형사법시험볼때 모의변론해주려다 보니까 결국 연수원생만큼알아줘야되서 고1때였는데 공부같이해줬고
    형3개월공부하고
    저도 모의로쳐보니까 80점넘던데

  • 나느나여 · 549446 · 15/01/24 17:12

    이분참 대단한 자부심가지신듯 의대책 집에 있으면 미리하면 미리 있으면 미리 있으면 미리하면 좀안되는지?

  • 행복바라기 · 539515 · 15/01/24 17:14 · MS 2014

    중딩이 수능문제 쉽다고 말하는 거랑 비슷한듯...

  • onthetop1 · 549192 · 15/01/24 17:23 · MS 2018

    그보다 더 심하죠..

  • 행복바라기 · 539515 · 15/01/24 17:34 · MS 2014

    사실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최대한 약하게 표현한거ㅋㅋㅋ

  • 나느나여 · 549446 · 15/01/24 17:43

    솔직히 의학이 쉽다고 말씀드린건 아닙니다 국시 다풀정도는 공부했고 해리슨2권되던데 읽어보니 내용이 그렇게 많지 않더라는거 사실
    그게 제 한계입니다 그외원서는 못봤습니다 잘난체 했다면 사과드립니다

  • 아뭐라고하지할게없네 · 545953 · 15/01/25 08:12 · MS 2014

    해리슨 다 외우셨다고 하는데 그러면

    진짜 쉬운거 문제 한번 내볼게요.

    비장은 무슨 '계' 인가요?

  • 아뭐라고하지할게없네 · 545953 · 15/01/25 08:13 · MS 2014

    해리슨 다 외우셨다고 하는데 그러면

    진짜 쉬운거 문제 한번 내볼게요.

    비장은 무슨 '계' 인가요?

  • 나느나여 · 549446 · 15/01/2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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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g · 5106 · 15/01/24 17:19 · MS 2002

    1.한해배출되는 의사수가 늘어난건가요?

    -> 의대 신설이 최근에 없었고, 정원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배출 의사수는 늘어나지 않았습니다.
    다만 90년대에 신설의대가 많이 생겼을때 정원이 많이 늘어났죠.
    우리나라 의사들은 대부분 전문의까지 거치는 것을 생각하면 의대 신설 후 의사가 늘어나는 것은 최소 11~14년 후입니다. 그래서 2천년대부터 의사 수 증가가 빨라졌습니다.

    2.그럼 그에따라 페이가 줄어드는건 기정사실인가요

    -> 의사는 은퇴가 다른 직업에 비해 늦은 편입니다. 수술을 하는 과는 그 시기가 빠르지만 그 외에 과나 동네의원급은 나이가 들어도 어느정도 충분히 할 수 있죠. 그에 따라 아직 은퇴하시는 분들은 의대 정원이 훨씬 적을 때 의사가 되신 분들이기에 새로 나오는 의사숫자와 차이가 큽니다.
    그래서 의사 전체 숫자가 많이 증가하고 있기에 페이가 줄어드는 것은 기정사실입니다.

    3. 물가가오름에도 그만큼오르지않는 수가로
    앞으로 페이가 늘어날 전망은없는건가요?

    -> 수가가 많이 상승하지 않은 한은 페이가 늘어날 전망은 별로 없습니다.
    정부에서 수가조절을 하더라도 같은 파이를 두고 각 과별로 비중을 다르게 해서 각 과별로 상승세/하향세는 있겠으나 전반적으로 하향할 것은 거의 확실합니다.


    전체적으로 적정수가에 대한 비용 지출에 국민적 합의가 이루어져 수가가 현실화되지 않는다면 보험과의 페이는 절대 오를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비보험으로 진료중인 여러 과들도 건강보험의 범위 확장이 서서히 되고 있기 때문에 점점 압박을 받을 겁니다.

  • 서연고2 · 551220 · 15/01/24 17:24 · MS 2015

    나느나여님 말좀 이쁘게 하세요. 요즘 의사 불친절하면 망하는거 시간 문제에요;; 잘되는 병원 1위는 설의대 나온 의사도 아니고 실력도 훌륭하지만 심성도 훌륭한 분이 성공해요.

  • 나느나여 · 549446 · 15/01/2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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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짜오짱 · 534292 · 15/01/24 17:25 · MS 2014

    카대 교수님들은 오르비 안들어오시나요?... 참.. 암울하네.. 울학교도 아니지만..ㅠ

  • 나느나여 · 549446 · 15/01/24 17:30

    경북대교수는 오르비안들어오시나?자꾸 반말 썪으실래요? 당신 상담 열심히 해줬던 기억은 잊어버렸나보네요 경희대붙었을때 인서울 지방대 싸움붙어서 싸운거 남자답게 잊어버려야지

  • 멍추웅아 · 411393 · 15/01/24 17:27 · MS 2012

    변호사형 있고 집에 사법고시책좀있으면 변호사흉내도 낼 기세네

  • 나느나여 · 549446 · 15/01/24 17:35

    그만 하죠 흉내내서 미안합니다

  • 멍추웅아 · 411393 · 15/01/24 17:39 · MS 2012

    네 말은통하시는분이네요 훌륭한의사되세요

  • 나느나여 · 549446 · 15/01/24 17:47

  • 머슬머슬머슬 · 373447 · 15/01/24 17:42

    애초에 사과할 일을 하지마. 쯧쯧쯧

  • 나느나여 · 549446 · 15/01/24 17:44

    반말은 섞지말래? 너한테
    반말들을 일은 없거든 여기가 나이복종 사이트도 아니고

  • 머슬머슬머슬 · 373447 · 15/01/24 17:45

    ㅋㅋㅋ 귀엽다 꼬맹아

  • 나느나여 · 549446 · 15/01/24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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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슬머슬머슬 · 373447 · 15/01/24 17:41

    와 진짜 의대지망생. 의대생, 의사 또라이들 생각보다 많네요.... 공부 너무 많이

    해서 미쳐버린건가요....

    이 또라이들 때문에 대다수의 나머지 마음씨 좋고 똑똑한 의대생 의사

    들이 덩달아 욕 먹는거죠.

    이런 또라이들이 나중에 실제로 수술할때 작년에 터졌던 의료사고의 주인공들이 되는거죠.

    술 먹고 수술을 한다던지 왼쪽 다리 다쳤는데 오른쪽 다리를 수술한다든지...

  • 나느나여 · 549446 · 15/01/24 17:5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머슬머슬머슬 · 373447 · 15/01/24 17:44

    나느나여>>>>>>>>>>>>>>>>>>>>>>>>>>>>>>>>>>>>>>>>>>>>>>>>>>>>>>>>>>>>>>>>>>>>>>>>>>>>>>>>>>>>>>>>>>>>>>.넘사벽>>>>>>>>>>>>>>>>>>>>>>>>>>>>>>>>>>>>>>>>>>>>>>>>>>>>>>>>>>>>>>>>>>>>>>>>>>>>>>>>>>>>>>>>>>>>>>>>>>>>>>>>>>>>>>>>>>>>>>>>>>>우리나라의 수많은 훌륭한 의사분들

  • 나느나여 · 549446 · 15/01/24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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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느나여 · 549446 · 15/01/24 18:02

    술먹고 수술한것은 사실전공의 문제라기보다 우리나라병원의 구조적인 체계의 문제였습니다
    제가 욕먹는것은 별개의 문제라 하더라도 술먹고수술하게된 구조적인
    기형적인 의료구조에 대해서 알지도 못하시면서 그렇게 맘대로 이야기하지 마십시요

    우리나라 전공의들이 오죽하면 그시간에 먹기싫은 술까지 먹고도
    응급실까지 달려와야 됬는지
    그리고 그책임은 왜 전공의가 져야
    됬는지 ? 알고 싶게 이야기하시는건지 그리고 그 쫓겨난 전공의가
    앞으로 않고 살아가게될 삶의 짐
    에 대해선 생각해보셨는지요

    앞으로는 전공의들이
    더 힘을 가지는 구조여야되며
    일반인들이 내용도 모르면서
    언론의 일방적인 기사로 인해서
    최소한 힘들게 묵묵히 일하는 전공의를 욕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크르릉 · 165935 · 15/01/24 18:41 · MS 2006

    이런 태도가 의사를 욕먹이는 겁니다.

  • 나느나여 · 549446 · 15/01/24 19:00

    그때 길병원 상황 정확히 아세요
    ? 그리고 한의대는 전공의 안한다고 자랑하셨던거 같은데요?

    성형외과1년차전공의로딩이 얼마나 힘들고 부당한 상황인지 아세요?
    그래서 전공의처우개선 말하는거고 그러는 겁니다

  • 크르릉 · 165935 · 15/01/24 19:03 · MS 2006

    그런말한적 없습니다. 전공의 문제는 공감하지만 잘못은 잘못이죠. 의사에 대한 여론이 안좋은데는 이런 피해자 행세가 한몫한다고 생각합니다.

  • yoyo · 33499 · 15/01/24 20:00 · MS 2003

    회식 때문에 1,2년차 술먹었고 2년차가 원래 당직이었는데 꽐라되서 1년차가 허우적거리면서 나갔다가 짤렸지.

    잘못한건 잘못한거다. 허나 1년차가 조금만 더 현명했더라면 아예 나가지 말았어야 했음... 응급콜 안받았으면 그냥 징계만 먹고 끝날일을 짤리고 병원망신까지 당했으니....열심히 하려고 해서 오히려 독이된 예....

  • yoyo · 33499 · 15/01/24 20:04 · MS 2003

    그리고 마이너 같은경우는 과 정책상 1년차 로딩 몰빵인경우가 많은데 그만큼 윗년차로 올라가면서 로딩이 편해지게 됨.

    오히려 전공의 처우개선이랍시고 1년차 당직일수랄지 근무시간이랄지 줄여놓으면 병원로딩은 정해져있는데 3~4년차때까지 로딩분배되서 당직서야 하는 일이 생기지...

    일반적으로 고년차 되면 가정이 생기고 아이도 생기는데 가정과 아이가 있는 가장을 그렇게 로딩을 부과하는게 과연 맞는가 하는 문제도 생각해봐야함

    어쨌건 대부분 마이너 1년차 로딩몰빵은 그렇게 고년차 되가면서 결혼도 하고 가정도 챙기자는 의미도 있고 그런 암묵적 합의라고 봐야지...때문에 1년차도 나중에 편해질것 생각하고 힘들게 하는거고...

    물론 가장 큰 원죄는 병원의 로딩이 많다는거지만 이런점도 있다는걸 잘 생각해보길.

  • 참행복 · 545239 · 15/01/24 18:49 · MS 2014

    사람 여럿 잡겠네

  • 울의?고의? · 37264 · 15/01/24 19:52 · MS 2003

    카대 붙으신거 우선 축하드립니다.

    전 경희대 졸업생입니다.

    의사에 대해서 평가를 하는 것은 누구나에게 있는 권리입니다. 하지만 아직 경험해보지 못한 자가 '난 이런 공부를 했고 충분히 많은 고민을 해봤으니 내말이 맞아' 이런식으로 말하는 것은 굉장히 불쾌합니다.

    의사의 길로 들어선 이상 겸손함을 배우셔야 할것 같습니다.

    만약 이런 학생이 저희 학교에 입학하게 된다면 솔직히 실망스러울것 같네요

    나중에 좀더 겸손함을 배우셨으면 좋겠습니다.

  • 서울대 ㄱ ㄱ · 498414 · 15/01/24 20:35

    저 분 카대생아니신듯

  • 18세기 노가다 · 362549 · 15/01/24 18:44 · MS 2010

    지적인 직업중에 제일 안전하지 않을까...
    5년안에 없어질 직업중에 변리사랑 세무사 있던데요...
    외국잡지에서도 봤고..뉴욕타임즈 몇달전 기사에서도...

    최근 몇년동안 인공지능 기술 증가 속도로 보면...
    백프로 없어진다 하더군요...

    우리나라는 조금 늦으면 십년안에 올듯....

    인공지능이 특허수천만건 쫙 뽑아서 분석해 준다고...
    상대방 특허 피해서 문서 예쁘게 만들어주고...
    변리사도 문닫게 생겼어요...

  • 짜오짱 · 534292 · 15/01/24 18:51 · MS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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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세기 노가다 · 362549 · 15/01/24 18:55 · MS 2010

    아무리 물질 만능주의 , 극도의 자본주의 시대지만...
    정말 큰돈 만지고 싶으면 사업하세요..외국나가던지 해서...

    의사 얼마버냐 이런식의 접근으론 오래 못합니다...
    적성도 있어야되고...생명존중하는 자세도 남들보다 확고해야 되고...

    사명감, 적성 다음이 돈이지...의사들 대부분 평균이상 잘버는데...
    얼마큼 많이 버냐 이런식으로- 돈이 중요하다면 당연히 아이템 가지고 사업해야지...

  • yoyo · 33499 · 15/01/24 19:39 · MS 2003

    님들아 싸우지 좀 마라. 저런애들 가끔 있다. 님들도 여유가 없으니까 저런애들 포용해줄 여유가 없는거야. 세상에 별별 새끼들 많음. 그냥 그런사람도 있는가보다 하고 싸우지 말자

  • sycusk · 433978 · 15/01/24 20:55 · MS 2012

    정답

  • 한신 · 415875 · 15/01/24 20:22 · MS 2012

    "나느나여"님이 틀린 말을 안했건만...
    이른 나이에 많이 아는게 죄가 되네요.
    가고픈 의대 가게되서 "업"되서 아는 상식을 조금 적었다 정도로 보이네요.

    "나느나여"님 훌륭한 의사되세요.

  • 서울대 ㄱ ㄱ · 498414 · 15/01/24 20:26

    나는 저 분이 허언증이라고 보는데요 ㅋ

    물1화2 만점자랑 서울대환산점수 같은데 설의떨어 질까봐 안썼다는 말이 쉽게 안믿어지네요 ㅋ

    믿는 사람이 바보아닌가요?

  • onthetop1 · 549192 · 15/01/24 20:29 · MS 2018

    의대 입학하기도 전에 해리슨 내과 (분량이 상당히 많음)을 다 외우고 있다. 고등학교떄부터 국시문제집을 풀어서 고득점. 이미 실기 실력은 본4급이란 말도 안되는 소리하는거 보면 허언증 100퍼 확신합니다. 한번 다 읽기도 벅찬 책을 무슨수로 다 외우고 있다는 소릴... 지나가는 개가 웃겠습니다.

  • 나느나여 · 549446 · 15/01/24 20:55

    해리슨은 외우는게 아니고 이해하는겁니다?
    순환기 파트나 호흡기 파트다 아시다 시피 저절로 몸에 익혀지는거고요 문제집 풀어보면서 확자본다고 생각하고 눈에그려보면 되고 형모의환자 해드리면서 다양환질환대로 한번 그려보면 그게 저절로 공부가 되는거고 구글링 해보면 해리슨사진 그대로 있고 의대공부 참 재밌다 싶던데
    참 삐뚤어져있네요

  • onthetop1 · 549192 · 15/01/24 20:57 · MS 2018

    ㅎㅎ 재밌네요. 정말 챙피하게 해드릴 수 있는데 그만할게요 ㅎㅎ 잘 웃다갑니다.

  • 나느나여 · 549446 · 15/01/2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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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느나여 · 549446 · 15/01/24 20:47

    설대 컴플펙스 있는 분이셔서 그러신거 아니에요?
    꼭 설대를 가야되는이유가 뭔지?
    맘 졸여가면서 원서써야 되는이유가 뭔지?
    사람마다 소신지원 안정지원 다 다른데?
    님이 믿든 안믿든 상관안하니깐 신경꺼줄래요?
    여기저기다니면서 리플달지 말고?

  • 서울대 ㄱ ㄱ · 498414 · 15/01/24 20:48

    인증은 당연히 안하실거 알아요 입털겠죠 뭐

    설대 붙을점수로 카대떨어질까봐 가군 경희대쓰신분이 어련하실까요

  • 나느나여 · 549446 · 15/01/24 20:57

    다 님같다고 생각하시나봐요?

  • 서울대 ㄱ ㄱ · 498414 · 15/01/24 20:59

    인증은 당연히 못하시겠죠 알아요^^

  • 나느나여 · 549446 · 15/01/24 21:02

    님 어디 쓰셨는데요?

  • 서울대 ㄱ ㄱ · 498414 · 15/01/24 21:04

    저 존스홉킨스 의대요

    당연히 님처럼 인증 못해요

    그래도 믿어주실거죠? ㅋ 님이랑 똑같으니깐요

  • 나느나여 · 549446 · 15/01/24 20:58

    감사합니다.

  • Pulitzer · 489586 · 15/01/24 21:24 · MS 2014

    아니요 저분은 자기가 의대붙은거에 심취한나머지 의사인척 했고 거기다 더해서 은근히 치대며 한의대를 무시했습니다. 자기랑 똑같은 말 하는 사람들한테 치대쪽이니 한의대쪽이니 뭐 별 이상한 소리해가며 의대는 치대 한의대랑 다르다느니 무슨 선민사상이 뿌리깊게 박혀있는 듯 싶네요. 의사분한테는 한의대지망생으로 단정짓고 선동하더니 치과 전문의 행세를 한다고 허언증 폭발했고요. 틀린말을 안했다고요? 저분들에 대한 모욕이죠 이거는.

  • 서울대 ㄱ ㄱ · 498414 · 15/01/24 22:54

    의대에 붙은것부터 조작인데요 뭘

  • 어기야아어라 · 551964 · 15/01/24 23:22 · MS 2015

    많이 아는게 문제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무시하는듯한 말투가 문제인것 같아요 아는것 많은 의사는 될수 있어도 훌륭한 의사는 무리일듯 싶네요.... 훌륭한의사는 더 마음의 크기가 커야되니까요 대학가서는 여러일들을 경험하며 좀더 그릇이 큰 분이 되시길...

  • 마이웨이다 · 435843 · 15/01/24 21:53 · MS 2012

    나느나여님 뭐지... 수험생이 의학을 알면 얼마나 안다고.. ㅋㅋ 대충본거가지고 해리슨을 외우니 국시80을 넘기니 하고있네요 ㅋㅋㅋ 겸손할줄도 알아야해요

  • 病價院 · 537998 · 15/01/25 00:12 · MS 201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서울대 ㄱ ㄱ · 498414 · 15/01/25 08:41

    특히 "소아과 등 비급여 진료가 거의 없는 전문과 개원가들에서 보험진료만으로 경영이 가능할 수 있도록 수가적정화가 필요하다는데 공감한다. 소아과 등에서 내원환자를 양적으로 관리하지 않고도 환자들에게 충분한 서비스를 할 수 있는 적정수가선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면서 "의료계와 가입자들과 협의를 통해 시범사업이라도 해서 적정수가를 연구하는 것을 검토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 서울대 ㄱ ㄱ · 498414 · 15/01/25 08:42

    이 과장은 끝으로 "그동안 보건의료단체들과 보건복지부 사이에 오해가 많았다. 보건복지부가 원만한 신뢰관계를 구축하지 못했던 점을 인정한다. 보건복지부도 신뢰회복을 위해서 노력할테니, 의약단체들도 당장 눈앞의 현안이나 이익보다 올바른 의료발전이라는 시각에서 협조해줬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 서울대 ㄱ ㄱ · 498414 · 15/01/25 08:42

    정부관계자 인터뷰인데 수가에 대해 언급했기때문에 긁어와봤습니다

  • sycusk · 433978 · 15/01/26 01:26 · MS 2012

    보복부 장관해주셨음 좋겠네 이분..ㅋ ㅡㅠ

  • 푸앙캉캉킹 · 550166 · 15/01/25 21:34 · MS 2014

    ㅋㅋ웃기네요 가대에 건너서 아는 사람 엄청많은데 물어봐야겠에요 이정도 수재면 누구나 알텐데

  • 즈이호改二 · 521499 · 15/01/25 21:51 · MS 2014

    그 분 입학(?)한 후에 한 번 물어봐서 글 좀 올려주시겠어요?

  • 초록바다 · 17118 · 15/01/25 22:36 · MS 2003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갈랑 · 375119 · 15/01/26 07:49 · MS 2011

    빈 수레가 요란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