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중논란' 헨리 "팩트 아닌게 많다...내 피 때문에 불편한 것"

2022-03-20 11:50:52  원문 2022-03-20 09:28  조회수 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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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계 캐나다인 가수 헨리가 최근 서울 마포경찰서 학교폭력 예방 홍보대사를 맡아 논란이 된 데 대해 서툰 한국말로 직접 사과했다.

헨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먼저 제가 잘못한 게 있다면 죄송하고 잘못된 행동이나 말 다 죄송하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요즘 유튜브나 기사에 팩트가 아닌 게 너무 많아서 사람들이 저런 걸 진짜 믿을 거라고 생각 안 했다"며 "그래서 아무 말도 안 하고 조용히 있었는데 직접 만난 사람들이 그런 걸 보고 믿고 있어서 얼마나 심각한지 느꼈다"고 털어놨다.

이어 헨리는 "저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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