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자 강정호 감싼 키움, 프로가 아니다…KBO리그 위상 역대급 'X칠'

2022-03-19 23:37:26  원문 2022-03-19 03:31  조회수 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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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야구 팬들의 보이콧이 두렵지 않나.

키움은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모기업 없이 스폰서 유치로 시즌을 운영한다. 스폰서들의 후원이 구단의 밥줄이나 마찬가지다. 때문에 스폰서들과의 파트너십 구축이 상당히 중요하다. 키움이 매년 5강 진출에 목숨을 거는 것도 스폰서들과의 관계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게 정설이다.

그런 측면에서 최근 비밀리에 강정호와의 최저연봉 계약을 성사한 키움의 행태는 도저히 프로라고 볼 수 없는 만행이다. 스폰서들도 불편할 수밖에 없다. 키움은 18일 시범경기 고척 S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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