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장 이어 안치실도 만원…“시신 보관 장소도 곧 부족”

2022-03-19 22:21:09  원문 2022-03-19 21:19  조회수 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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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사망자가 많이 나오다 보니까, 장례를 치르는 동안 고인이 잠시 머무는 안치실이 꽉 들어차거나 화장장을 찾기 힘든 경우가 생깁니다.

주로 수도권에서 상황이 이런데, 유족들이 애를 태우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박찬 기자가 이 문제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경기도 안산의 한 장례식장. 장례를 치르는 동안 고인을 모셔 놓는 시신 안치실이 꽉 찼습니다.

[박일도/장례식장 운영 : "(안치 냉장고에) 여덟 분이 다 계신 거죠. 평상시 같으면 한 여섯 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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