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男 줄줄이 '강간' 고소했던 40대女, 쇠고랑 찬 이유는

2022-03-19 19:56:40  원문 2022-03-19 11:12  조회수 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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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L]첫번째 무고사건에서 2020년 10월16일 40대 A씨,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 선고받아…'블라인드'에서 만난 남자와 5차례 성관계 뒤 "좋아한다"고 고백했지만 '성관계 파트너'로만 여기는 것으로 판단해 '강간'고소/

첫번째 무고 혐의로 1심 재판받던 기간 중 또 다시 '블라인드' 통해 또 다른 남성 만나면서 '강간'당했다며 무고 재범]

익명 직장인 커뮤니티앱인 '블라인드'에서 만나 성관계했던 남성들을 연이어 '강간'혐의로 고소했던 40대 여성이 '무고'혐의로 법정 구속됐다.

경기 동탄에 거주하던 40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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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 선 생 수 호 · 1031769 · 22/03/19 19:56 · MS 2021

    선고 당일 "직장에서 퇴근하느라 늦었다"며 홀로 선고공판에 출석했던 A씨는 징역형 실형선고와 법정구속을 예상못했던 것으로 보인다. 징역 6개월 실형과 법정구속이 선고되자 A씨는 말문이 막힌 듯 재판장을 몇초간 응시하더니 "법정구속이요? (미리)못 들었는데…"라며 당황하는 기색을 보였다.

    "구속 통지는 누구에게 해야하느냐"는 재판장 물음에 "가족이요…"라는 말을 남기고 A씨는 곧바로 법원 경위에 이끌려 법정 한켠에 마련된 구속 피고인용 출입문으로 사라진 뒤 서울구치소에 수감됐다.

    한편 A씨는 두번째 무고 사건에 대해 항소장을 내 2심 첫 재판이 4월 중에 열리게 된다. A씨는 법정에서 구속돼 구치소에 수감된 직후인 2월 초부터 재판부에 3월18일 현재까지 27차례에 걸쳐 거의 매일 반성문을 제출했다.

  • 수깎노. · 1071435 · 22/03/19 19:59 · MS 2021

    제대로 처.벌 받아라 제발...
    고추안달린게 벼슬인줄아나 씨.발련이

  • Vladilena Milizé · 775642 · 22/03/19 19:59 · MS 2017

    엄.... 상습무고인데 6개월...ㅋ

  • 수깎노. · 1071435 · 22/03/19 20:01 · MS 2021

    씨.발 진짜 벼슬이었네...

  • 청초 · 1092465 · 22/03/19 20:18 · MS 2021

    지 좆대로 남들 감방보내려하는데 자기가 행한 행동에 책임은 따르는 법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