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중' 헨리 홍보대사 위촉했다가…경찰서 서버까지 다운

2022-03-19 19:23:27  원문 2022-03-19 16:10  조회수 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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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그동안 수차례 ‘친중(親中) 행보’를 보여온 가수 헨리가 최근 서울 마포경찰서 학교폭력 예방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에 경찰서 게시판에는 “위촉을 철회하라”는 시민들의 성토글이 쏟아졌고, 웹사이트 서버가 다운돼 서비스가 지연되기도 했다.

19일 마포경찰서 홈페이지 소통광장 ‘칭찬합시다’ 코너에는 헨리의 홍보대사 위촉을 반대한다는 글이 이틀도 안돼 200개 넘게 올라왔다. 대부분의 글이 헨리를 홍보대사로 위촉한 마포경찰서를 비판하는 내용이다. 누리꾼들은 “한국인을 두고 중국인을 홍보대사로 쓰는 이유가 무엇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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