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펜터 4이닝 6K 무실점' 한화, 키움에 8-1 완승

2022-03-19 16:26:39  원문 2022-03-19 16:09  조회수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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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한화가 카펜터의 무실점 호투를 앞세워 키움에 완승을 거뒀다.

한화 이글스는 19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범경기에서 8-1로 승리했다.

한화는 선발투수 라이언 카펜터가 4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면서 승리의 근간을 만들었다. 카펜터는 볼넷 2개를 허용하면서 삼진 6개를 잡았다. 삼진 6개 중 2개는 야시엘 푸이그를 상대로 잡은 것이었다.

카펜터에 이어 박준영, 박윤철, 김기탁, 김재영, 김종수가 이어 던졌고 박윤철을 제외한 모든 선수들이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키움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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