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허경영이 때리고 성추행" 고소장…허씨 측은 부인

2022-03-19 11:05:29  원문 2022-03-18 20:22  조회수 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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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에게 이른바 '에너지 치료'를 받다가 폭행과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여성이 오늘(18일) 경찰에 고소장을 냈습니다. 경찰은 최대한 빨리 의혹을 확인하겠단 입장입니다. 허씨 측은 폭행과 성추행이 없었다면서 부인하고 있습니다.

김태형 기자입니다. [기자]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에게서 '에너지 치료'를 받았다는 20대 여성 A씨가 경기도 양주경찰서를 찾았습니다.

양주는 허 씨의 하늘궁이 있는 곳입니다.

뇌성마비 장애가 있는 A씨는 '허 씨가 지난달 하늘궁에서 치료를 이유로 폭행과 성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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