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尹 인수위 비판 "27명 중 청년 0명·여성 고작 4명"

2022-03-18 15:57:48  원문 2022-03-18 10:39  조회수 2,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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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인선과 관련해 "27명 중 여성은 고작 4명이고, 2030 청년은 한 명도 자리하지 못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오늘(18일) 오전 비대위 회의에 참석해 "윤 당선인이 인수위 구성에 '여성 할당'이나 '지역 안배'를 고려하지 않겠다고 말한 것과 같은 결과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위원장은 "돈으로도 셀 수 없는 것이 바로 기후"라며 "이번 인선에서 기후변화 대응 등 미래 의제에 대해 말할 전문가는 찾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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