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 못 길러낸 교육부 폐지" 安 소신 반영…MB와 달리 과학에 방점

2022-03-16 18:52:06  원문 2022-03-16 17:28  조회수 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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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정보통신기술(ICT)과 우주 관련 조직을 분리하고 나머지를 교육부와 합쳐 부총리급 부처인 ‘과학기술교육부’(가칭)를 신설하는 방안이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내에서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이명박 정부 시절 교육부와 과학기술부를 합쳐 교육과학기술부를 만들었던 것과 비슷하다. 하지만 인수위는 과학을 앞, 교육을 뒤에 두는 것이 차이점이다. 이명박 정부 때와 달리 수장을 부총리급으로 두는 것도 다른 점이다. 이 같은 방안은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의 의중이 상당히 반영된 것으로 전해졌다. 안 위원장은 후보 시절 4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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