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의 남자' 노태문…삼성 스마트폰 사령탑 맡는다

2022-03-16 15:28:57  원문 2020-01-20 17:52  조회수 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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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박효주 기자] 만 52세의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이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업을 총괄하는 무선사업부장을 맡았다. 2018년 12월 '만 50세 사장'으로 승진한 지 1년여만이다.

삼성전자가 20일 정기사장단 인사에서 노태문 사장을 IM부문 무선사업부장에 임명하면서 노 사장은 고동진 IM부문장의 뒤를 이를 차기 CEO(최고경영자)로 입지를 다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IM 부문은 스마트폰·PC 사업 담당 무선사업부와 통신장비 사업 담당 네트워크 사업부로 구성된다. 고 사장이 IM부문 대표와 무선사업부장을 겸직해왔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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