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짜본 커리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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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대는 65434이고 뒤늦게라도 공부해보고 싶어서 써봅니다 메가 대성 보유하고 있어요
국어:유대종 풀커리+기출문제집,기타 리트나 실모들
수학(확통선택):김경한 풀커리+기타 n제나 실모들
영어:조정식 풀커리(괜문부터)+중반기부터 기출 병행
동아시아사:이다지 풀커리
사문(최근에 바꿨습니다):손고운 풀커리+윤성훈 도표,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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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왜 유대종인가
2. 기타 리트 할거면 왜 유대종을 듣는가
3. 김경한은 누군가
4. 왜 현우진을 안듣는가
5. N제 수학 푼다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뭘 할지에 관한 생각은 없는가
6. 왜 조정식인가
7. 왜 기출을 중반부터 하는가
8. 왜 윤성훈이 아닌 손고운인가. 손고운도 못하는 건 아닌데 왜 윤성훈 개념을 안듣는가.
9. 뭘 할지 말고 어떻게 할지에 관한 생각은 있는가
10. 전반적으로 커리가 추상적이다.
1.유대종 선생님이 저한테 잘 맞기 때문입니다
2.리트는 시간이 난다면 푸는거고 안나면 어쩔수 없이 포기할겁니다
3.대성마이맥 9타 강사님입니다
4.현우진 선생님 정말 좋은 선생님인 거 알지만 수슐랭 가이드에서 노베 추천 강사추천할때 김경한 선생님이 계셔서 들어봤는데 만족스러워서 김경한 선생님 강의듣습니다
5.n제 계획은 김경한 선생님의 n제를 위주로 끝내고 4규부터 천천히 난이도를 올릴겁니다
6.당연히 이명학 선생님이라는 대성에 좋은 강사가 있지만 저하고 잘 맞는건 조정식 선생님이여서 선택했습니다
7.수슐랭 영상에 독해강의에도 충분히 문제가 많다고 하여 중반기로 미뤘습니다
8.손고운 선생님 필기하면서 하는 방식이 저하고 맞기 때문입니다.이지영 선생님만 들으려고 이투스 끊는거는 좀 그렇고요
9.전 반수를 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일단 국영수 위주로 하고 탐구는 잠깐 스톱했다가 6월부터 할 예정입니다
국어는 주말에 몰아서 인강을 듣고 평일에 문학 2~3지문 독서 1~2지문 정도 아침에 풀꺼고요
수학은 공강 빌때마다 인강을 듣고 나중에 마치고 쎈과 같은 유형 문제집을 풀껍니다
영어는 학교까지의 이동시간이 길기 때문에
그틈에 단어를 외우고 마치고 도착해서 인강을 듣는식으로 할겁니다
10.그래보일수 있지만 저 나름으로 최선을 다해짰다고 생각합니다
다 납득이 됐는데 9번 질문이 언제 어디서 뭘 하는지에 관해 묻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해치우지' 않기 위해 어떻게 할 것인지에 관한 거였어요
걍 윗분댓 무시하세요 수학은 현우진, 사탐은 윤성훈 이리 딱 정해놓은것부터가 허수에요 맞는 사람듣는거지 뭐. 그리고 김경한 사람들 잘 모르기한데 숨꿀강사맞아요 4빠정이랑 독관추 유명한강좝니다 꼭 하시는거 추천드릴게요 본인 페이스대로 하세여
근데 대종쌤 풀커리면 리트나 기타 등은 거의 나 데일리 유대종에 있어서 안해도 될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