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산불 때 소방관에 ‘무료 짬뽕’ 식당, 尹 콕 집어서 갔다 “고맙다”

2022-03-15 21:44:33  원문 2022-03-15 18:21  조회수 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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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尹당선인, 매상 올려주고 싶다고 하셔서 여기서 식사”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5일 경북 울진군 울진읍의 중식당 ‘신신짬뽕’에서 점심 식사를 했다. 최근 대형 산불이 났을 때 소방관과 산불진압 인원들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한 곳이다. 윤 당선인은 “고맙고 감사해서” 이 식당을 ‘진작부터 점찍고’ 찾았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윤 당선인의 울진 산불현장 방문 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산불로 큰 고통을 겪은 울진에는 ‘진화만 되면 돈쭐(돈+혼쭐)을 내주겠다’고 동네 분들이 이구동성으로 벼른 식당이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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