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바로 진짜 상소문폰"…세로 30cm까지 늘어나는 삼성의 야심작

2022-03-15 16:37:08  원문 2022-03-14 10:31  조회수 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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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롤러블과 폴더블 기술을 활용해 스마트폰 길이가 최대 30cm까지 늘어나는 단말 특허를 출원했다.

14일 네덜란드 IT 매체 렛츠고디지털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9월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에 '다중접이 전자기기'라는 특허를 등록했다.

이 특허는 기존 갤럭시Z플립 시리즈처럼 정사각형의 콤팩트한 디자인이 채택됐다. 하지만 모두 펼쳤을 땐 갤럭시Z플립 크기의 최대 4배까지 확장된다.

이는 롤러블과 폴더블 기술이 동시에 활용됐기 때문이다. 우선 기기를 펼친 상태에서 단말기 밑면 양쪽을 당기면 롤러블폰처럼 화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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