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의외의' 첫 메시지 ①민정수석실 폐지 ②코로나 보상"

2022-03-15 06:31:22  원문 2022-03-14 21:36  조회수 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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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2개월간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은 통의동을 통한다."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집무실 얘기다. 5월 10일 대통령 임기를 시작할 때까지 윤 당선인이 머물며 윤석열 정부의 밑그림을 그리게 된다.

윤 당선인은 대선 승리 닷새 만인 14일 통의동 집무실로 처음 출근해 '정권 인수 작업 개시'를 알렸다. 그의 첫 메시지는 '청와대 개혁'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민생 챙기기'였다. 제왕적 대통령제를 청산하겠다며 사정(司正) 기능을 총괄하는 청와대 민정수석실을 폐지하겠다고 거듭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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