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식게 만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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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사람 생겼는데 존나 좋아하면 안되는 사람이라 제발 마음 식히는 방법 좀 알려줘 ㄱ그 방법대로 해서 식으면 있는 덕코 전부다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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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과외생이라 그게 안됨,,
아이고...

어쩌면 좋아고백 박기

과외생이라니 ㅋㅎㅋㅎ교수님 ㄷㄷ

과외생이야,,나 여자야
리바이 마파가 그리더니 못생겨져서,,
이분 놀랍게도 여르비이
뭐야 저 알아요??
네? 저 왠만한분들은 다 기억함
헉… 과외생…

어쩌면 좋아과외생도 님한테 맘 잇는 거 같으면 먼저 정 떨어질 만한 행동이나 말을 일부러 해보는 건 어때요..??
ㄹㅇ 교수님인줄 알았넹

설마
과외생..?이건 좀

빨리 마음 접는 방법 좀 알려줘,,
사실대로 시원하게 털어놓고답은 안 듣겠다고 하면 마음이 그래도
편안해지지 않을까여?
그러다가 고백해버리면 어떡해요?
이 사람을 상대로 이상한 상상을 해보는건 어떠신가요
그럼 더 좋아지지 않을까요
그쪽으로 말구여ㅡㅡ
ㅋㅋㅋㅋ안됨 콩깍지 끼여서 뭘 상상해도 섹시해보임
시간에게 맡기는 수 밖에
님이랑 연락할때 엉덩이 한쪽 들고 방구 북북 뀌면서 코파면서 하고있음

이게 머야 ㅋㅋㅋㄱㅋㄱㅋㄱㅋ과외생 오우..

문제는 그 과외생도 나한테 마음이 있는 것 같아서 지금 썸같다고,,헉 금지된 사랑 ㄷㄷ
근데 부모님 입장에선 답 없을듯
음 굳이 마음 접을 필욘 없지않울까요
그니까 내가 과외생 엄마였으몀 억장 와르르임
않이 외요?
나같으면 잘생기고 똑또칸 남자 과외쌤이
내 딸래미 가르치다가 갑자기 내 딸이 너무 좋다고 하면
귀여울것 같은데... 허락할지 말지는 나이차이에 따라서 좀 생각해보더라도요 ㅋㅋㅋ!
(근데 뭐 사람 마음이 부모가 허락 안한다고 절제가 되나요ㅠㅠ)
근데 이미 호감이 시작된 상태면 상대방이 나에게 큰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는 point에 실망감을 계속 받는 거 말곤 식히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이 저한테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요?
그런 관계로 나아갈 수 없다는 한계에 대해 계속 생각해야겠지만 솔직히 감성이 더 크게 작용해서 어렵네요..

그니까요,,그럴 땐 마음을 솔직하게 말하는 것 말고는 크게 답은 없는 것 같아용..ㅜ

과외생 부모님 무슨 낯으로 보지,,저번에 인터넷에서 본건데 썸남이나 썸녀가 화장실에서 똥싸고 휴지없어서 트월킹추면서 털어낸다고 상상하면 정 확 떨어진다 하더라구요
이 십ㅋㅋ
고3이면 존버하고 아니면... 엄
기생충 찍으시죠
여캠본다고 상상해보셈
과외한지 얼마안되셨으면 시간이 해결해주지 않을까요
가면갈수록 사제지간인게 뚜렷해지기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받지 마세용
선생님...! 결혼하고 나서 돌아보니깐, 세상에 좋아하면 안되는사람은 없어용... *^^*
왜냐면.. 저도 예전에 좋아하면 안된다고 생각했던 사람이랑
지금 같이 살고 있거든요...ㅠㅠㅋㅋ
헉 썰풀어주세용
히히 나중에 기회되면 해드릴게요오^^
아참 근데 과외학생이 몇학년이에요?!
그냥 과외생 수능 끝날때까지 기다렸다 고백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