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일반고의 독서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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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 독서 지문 주제별로 있는거중에서 하나씩 골라서 발표시킴;;
심지어 시험범위는 "학생들이" 발표한 지문들에서"만"냄...(쌤은 중간고사 2주전까지 수업 없음->?)
피곤하다 피곤해....
지문에 스키마를 그려서 줄 수도 없고...ㅈ반고라 이원준이 와서 수업을 해줘도 안듣는데 준비할 건 너무 많네
(그 와중에 과목은 독서인데 시험은 문학이 더 많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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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반고면 이원준교수님 자체를 모를 듯 ㅋㅋㅋㅋ
많고 많은 강기분중 단 하나의 브크
대충 요런 식으로 그리면서 설명 ㄱㄱ
보충도식만 제외하면 어느정도는 이해하겠죠..?
아마도요....?
일단 대충 그려봄
니선좆악깡버
고닥교는 선택이 아니였을수도
놀랍게도 1지망으로 걸어들어감
???: 몰랐으니까..! 이따구일줄은 몰랐으니까..!
거꾸로 수업 모르냐고ㅋㅋㅋ 아 어쨌든 외국에서 하는거라고ㅋㅋ
한 수 가르쳐드리고 오겠슴둥
상남자답게 스키마 그려요!
브레인 레볼루션 시전
아 ㅋㅋ 진짜로 그리고 후기 함 쓸까요?
ㄱㄱ 기왕이면 옛날 dce구조면 쌤이랑 애들 개놀랄 듯..
구버전 신버전 다 함 그려보고 결정해봐야겠네요...
아니면 216t 수특 강의에 있는 지문으로 선택하고 그 강의만 무한회독 ㅋㅋ
아직은 나온 강의가 많이 없어요오ㅠ
러프하게 함 그려봤어요
ㅗㅜㅑ..좋네요
우리학교랑 똑같네 ㅋㅋㅋㅋ
걍 그읽그풀이라 발표 어떻게 해야할지도 고민임
반응하세요 ㄱ
인강을 들어본적이 없어서...
문제풀때 내 사고흐름정도만 정리해서 이해시켜야 하나
저는 필연적으로 해야하는 사고랑 제가 한 사고만 정리해서 말해줄 예정
우리학교는 독서수업을 문학처럼 함 ㅋㅋㅋㅋ
어케됨?
정확히 2명 깨어있었고 그 2명도 제대로 들었는지는 불명, 쌤도 설렁설렁 듣다 끝남
그냥 헬피엔딩이었음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