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러시아, 루한스크 지역에 백린탄 투하" 주장

2022-03-14 23:05:19  원문 2022-03-14 14:11  조회수 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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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군이 비인도적 화학무기로 분류되는 '백린탄' 을 사용했다는 우크라이나 측의 주장이 나왔다.

13일(현지시간)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동부 루한스크주 포파스나시(市) 빌로시츠키 경찰서장은 페이스북에 "러시스트(파시스트와 러시아 합성어로 추정)들이 우리 마을에 백린탄을 쏟아붓고 있다"고 했다.

빌로시츠키 서장은 백린탄은 "나치가 '불타는 양파'로 부르던 것"이라며 "형언할 수 없는 고통과 불길을 일으킨다"고 덧붙였다.

류드밀라 데니소바 우크라이나 의회 인권담당관도 온라인 성명을 통해 러시아가 전날 포파스나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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