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군, 키이우 진입 초읽기…남부 항구도시는 삼면 포위

2022-03-14 20:12:03  원문 2022-03-14 18:07  조회수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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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9일째, 러시아군이 키이우 도심 진격에 위한 공세를 강화했다. 영국 가디언은 14일(현지시간) "이날 오전 5시께 러시아군이 키이우 북부 오볼론스키의 9층 아파트를 포격해 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고 보도했다.

오볼론스키는 지난달 25일 침공 이틀 만에 러시아 사보타주(비밀 파괴 공작) 세력이 침투한 지역이다. 당시 우크라이나군에 의해 격퇴된 이후엔 비교적 조용했지만, 다시 포성이 울렸다. 또 이날 키이우시 당국은 북서쪽 호스토멜에 있는 안토노프 항공 공장에도 공격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르핀·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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