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에너지 치료해준다며 뺨 때리고 온몸 더듬어"…허경영 성추행 논란|뉴스룸 예고

2022-03-14 19:31:59  원문 2022-03-14 17:16  조회수 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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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대선에 출마했던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가 치료 명목으로 장애인에게 폭행과 성추행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뇌성마비 장애인인 20대 여성 A씨는 ”지난달 어머니의 강요로 허 씨가 운영하는 경기도 양주 '하늘궁'에서 '에너지 치료'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A씨에 따르면 이 과정에서 허 씨가 A씨의 뺨을 여러 번 때리고 머리채를 잡아 흔드는 등 폭행이 있었다고 합니다.

A씨는 “수치스럽고 아파 울면서 멈춰달라고 사정했지만 허 씨가 '독소가 빠지는 과정'이라며 더 때렸다”고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허벅지와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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