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살다 보면 남자 죽일 수도 있지" 동거남 살해한 여성 옹호하는 여초 카페 회원들

2022-03-14 14:59:31  원문 2022-03-14 09:27  조회수 804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5498443

onews-image

[데일리안 = 황기현 기자] 호신용품으로 동거 중이던 남성을 살해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자수한 가운데 대형 여초 카페 회원들의 반응이 공분을 사고 있다.

회원 수가 82만 명에 달하는 여성시대는 1981년부터 2003년 사이 출생한 여성만 가입할 수 있다.

지난 13일 다음 카페 여성시대에는 호신용품으로 자신과 동거하던 남성 A씨를 살해한 B씨 관련 기사가 게시됐다.

놀라운 점은 여성시대 회원들이 하나같이 살인 피의자를 옹호하고 나섰다는 것이다.

이들은 "그럴 수도 있지. 오죽하면 죽였을까", "여자가 살다 보면 남자...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한의대로(1112272)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