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얼빠진 유시민 정리해야" 柳 "개가 공자 보고 짖어"

2022-03-14 12:42:49  원문 2022-03-14 02:22  조회수 1,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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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전 노무현 재단 이사장이 자신에 대해 날선 비판을 쏟아낸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를 향해 “도척의 개가 공자를 보고 짖는 것은 공자의 잘못도 개의 잘못도 아니다”라고 응수했다고 한다. ‘유시민 등을 정리해야 더불어민주당이 살 수 있다’는 진 전 교수의 발언과 관련해서다.

황희두 노무현 재단 이사는 13일 페이스북에 “‘친윤 스피커’ 진중권씨가 선거 끝나자마자 또 훈수를 두고 있다”며 진 전 교수의 발언을 담은 기사를 공유했다.

앞서 진 전 교수가 지난 11일 페이스북에 “민주당이 살려면 비정상적인 정치 커뮤니케이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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