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중에 먹는거 미친듯이 깔끔떠는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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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어 떡볶이를 먹잖음?
애초에 이래서 얜 떡볶이 절대 안먹긴 하는데
만약에 내 젓가락으로 떡볶이를 집어간다
쌩지랄을함 소리를 지름 ㅋㅋㅋ
무조건 같이먹으려면 새 젓가락 공용 앞접시에 뜨는 젓가락으로 떠가야댐
뭐 찜닭을 먹는다? 닭 떡 당면 감자 모든거 하나하나
다 분배용 새젓가락으로 철저히 각자 기다려서 떠가야댐
부대찌개? 끔찍할듯.. 부대찌개는 집게도 잘 안주는데
충격이엇던건 닭똥집튀김같은거 양념으로 된거 먹을때
아무생각없이 젓가락으로 잡았다고 사람 존나많은데서
소리 빽지른거..
손절치길 잘햇누
저도 적당히 깔끔떠는편이라 들엇는대 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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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 저정도면 병인디
강박인가
키스하면 자지러지겠누
아마 여친이 민트캔디같은거 안먹고 하면 반사적으로 싸대기라도 갈길듯..
각자 덜어먹고 덜때 새젓가락으로 더는건 매너인줄알았는데 안그런사람이 많아서 당황했었음 저도
솔직히 그런거까진 충분히 ok인데
사람 5명 6명 있는데 자기만 저렇다면
적당히 맞추거나 아니면 먼저 말하던가
다른사람이 엄청 더럽고 비정상이라는 태도엿음 얘는..
전 편해서 오히려 좋죠. 저도 엄마가 약간 깔끔떠는 스탈이라 익숙해졌었던거고
그래서..친구가...있다고
ㄱ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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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는 이제 친구 아니에요남자애임? 그렇게 깔끔 떠는 애는 본 적이 없는데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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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건장한 190 넘어가는 남자애임 ㅋㅋ아마 헬리코박터균 감염으로 고생했던 애일 수도 있음 나도 이걸로 개고생햐서 저정도 까진 아니여도 좀 예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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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물어봣는데 그런쪽은 아무 이상 없엇대요사실 깔끔떠는건 상관없는데 강요에다가 니네가 잘못됫어 태도에 빡친거기도 하고
본인이 청소하는거나 이불? 같은거에 편집증같이 집착하기는 했어도 저런거는 첨보네 ㅋㅋ
걔는 또 뭘 치우거나 하는걸 좋아하지도 않음..
저는 긱사 룸메 나가면 매일매일 먼지걸레랑 환기
그거 깔끔떠는게 아니라 인간의 침이나 분비물에 대해 극에 다다른 혐오감을 갖고있는 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