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가 없어도 개같이 없을 수 있구나를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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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나보고 찝적거리는 선배놈이 인스타 스토리 보고는
‘남사친이에요?’ ㅇㅈㄹ 떨길레
뭔 상관이냐고 무슨 의도로 묻는 거냐고
어제(7일째) 좀 씨게 화내놨는데
8일째 되는 오늘도 저한테 치근덕 찝적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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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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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대학 친구가 아무도 엄서서 ㅠㅠ 저런 경험을 해본 적 조차 읎는
에휴
어휴... 어지럽다
남친 생겼다고 구라 어때요
찝적거리시면 안됩니다~
남사친 ㄱㅁ
ㅋㅋㅋㅋ 아직도 그러고있어요?? 그냥 차단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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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 스트레스 넘 많이 받으시겠다...에효이
썰풀기 ㄱ ㄱ ㄱ
이런거 스트레스 ㄹㅇ 심할듯요..
(대충 22수능 생2 오류문항 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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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고생 심하시겠어요.....와따시..?
어라?
대학은 목소리 큰 놈이 이김 그냥 주위 애들한테 소문 조금씩 내는게 빠름..
일단 동아리 선배라 천천히 말 흘리고 있습니다…
지금은 찝적대도 인간 안된 새끼면 언제 돌아서서 님 소문 퍼뜨릴지 모름... 그때 대비해서라도 말 흘리기 ㄱㄱ
단답형 ㅇ ㅇ,ㄴㄴ 또는 안읽씹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