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나만 어영부영 살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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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특별히 배운것도 없고,
중학교 내신은 136? 최하위였고, 고등학교 내신도 좆됨.
갑자기 공부할 마음이 생긴게 9월 즈음인데, 인생 ㄹㅇ 헛산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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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내신은 136? 최하위였고, 고등학교 내신도 좆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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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중학교랑 고1때까지 인생에 관심없다가 최근에 공부시작하니까 뼈저리게 후회중
과고 준비에 뭐에 뭐에.. 분명 힘들텐데, 직접 경험해보지도 못했고 아는것도 없어서 부럽기만 하네요..
이게 병신머저리같은 열등감이란걸 알지만 떨쳐내자 못하는 제 자신이 미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