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 586 [1132059] · MS 2022 (수정됨) · 쪽지

2022-03-12 21:36:36
조회수 1,235

나도 남중남고인데 성추행당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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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없고 찐따라서 여기적는거 맞으니까 팩폭금지

사실 제목은 어그로고 당한건 초딩때임


초1때 방과후 한 1시?쯤 학교 운동장에서 놀고있었는데

5학년 형이 "헤헤 형이랑 놀래?" 이러길래

난 또 착한아이증후군때문에 웅 그래!! 하고 따라갔음

근데 운동장 뒤에 조금 으슥진 곳으로 가더니

내 꼬추랑 지 꼬추랑 비빔

 ㅅㅂ 억지로 발기된 걸 비비는데 ㅈㄴ 아프지

그래서 아프다고 싫다고 하는데 "원래 그렇게 재밌는거야~"

이지랄 옘병떨면서 계속하다가

내가 진짜로 싫다고 신고각잡으면서 울먹이니까

어?어...그래.. 하고 갔음

지금 생각해보면 걘 장애가 있던 거 같은데


아무튼 씨발 만나면 뒤진다

옛날에 했던 이야기같긴 한데 생각나서 다시 써봄


아무튼 저 이후로 나는 강간이라는 단어 자체에 민감하게 반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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