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탐 2과목 실전능력 키우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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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없는분은 마지막만 읽어요

우선 전 화학2를 선택한 학생이고 작년에는 3등급에서 올해 만점으로 끌어올린 학생입니다

이런 글을 쓰게 된건 저번이나 이번이나 실력면이나 실전연습 횟수 면에서는 별 차이가 없었기 때문에 두 시험 준비에서의 차이점인 실전연습 방법이 그 원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과탐 2 과목은 수능의 마지막 시간에 치게 됩니다. 심리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매우 힘든 상태죠 특히 화학2 선택 학생들은 이상한 실수를 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일부러 평소에 연습할 때 힘든 상태로 시험을 쳤습니다. 먼저 원래 저는 국어 영어 시간에 시간이 남으면 멍때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수능때는 쫄려서 검토하다보니 아무래도 마지막 시간에 더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모의고사 칠 때도 내기 직전까지 눈과 머리를 힘들게 하면서 검토를 계속 했습니다 그리고 화2만 풀때는 줄넘기를 해서 몸을 힘들게 한 후 풀었습니다 (남자분들은 좀더 힘든거 하세요 몸에 힘이 쭉 빠질정도로)

또한 모의고사 때는 시간이 많이 남던것이 유독 수능땐 안남아요 그리고 모의때 10분남은거랑 수능때 10분 남은거랑 체감상 다릅니다 그래서 전 모의고사 풀때 마지노선을 15분으로 정했습니다 그러고 나니 수능에서도 시간이 남더군요

요약 2과목 실전연습할때 몸을 힘들게 하고 풀고 시간을 타이트하게 잡으세요

모두 수능대박 하세용(대학가면 k리그좀 봐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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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세데스 [514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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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uj · 411205 · 15/01/21 15:14 · MS 2012

K리그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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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세데스 · 514271 · 15/01/21 15:15

깨알홍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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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uj · 411205 · 15/01/21 15:23 · MS 2012

리버풀이 2차전 이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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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종혁 · 476881 · 15/01/21 15:14 · MS 2013

화2만점!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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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ightner · 539159 · 15/01/21 15:16 · MS 2014

기 승 전 k리그

ㅋㅋ 좋은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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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종혁 · 476881 · 15/01/21 15:17 · MS 2013

저도 지방의대가면 그 지역 연고팀 응원할 생각이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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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경희한의예 · 508882 · 15/01/21 15:43 · MS 2014

그 하드코어?같은 개념이군요
최석호쌤인가 그 분 글에 있었던ㅎ
스크랩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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