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성매매 집결지 자활지원사업 확대

2022-03-12 12:40:13  원문 2006-03-22 20:12  조회수 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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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는 지방자치단체의 성매매집결지 정비 계획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성매매 축소와 예방을 위해 올해 안에 집결지 폐쇄와 정비를 촉진하기 위한 법률 제정을 검토한다고 22일 밝혔다.

법안에 따르면 국가차원에서 집결지 폐쇄와 정비 기본계획을 정해 지자체가 이에따라 계획을 추진하도록 하고 지자체의 집결지 개발계획 이행 여부에 대해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안 등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여가부는 이와함께 집결지 성매매 여성의 탈(脫)업소 지원을 위해 2004년 말부터 시행해온 ‘성매매 집결지 자활지원사업’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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