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폐 기로' 놓인 여가부…민주당, 여성단체 "폐지 절대 안 돼" 한 목소리
2022-03-12 10:14:43 원문 2022-03-11 13:11 조회수 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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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가 존폐의 기로에 놓였다. '여가부 폐지'를 줄곧 주장해 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됐기 때문이다. 반면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여성단체들은 윤 당선인의 주장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어 여가부 폐지가 순탄하게 이뤄질지는 미지수다.
윤 당선인은 여가부를 폐지해야 한다고 줄기차게 주장해 왔다. 특히 윤 당선인이 SNS에 올린 '여가부 폐지' 한 줄 공약이 조명된 바 있다.
윤 당선인은 후보 시절인 지난 1월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성가족부 폐지'라는 글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게시글엔 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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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폐지좀
너네가 막으면 막을수록 윤석열 지지율만 올라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