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생 또는 성대가 좋아서 성대를 선택하신 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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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정말로 교묘한 분들이 많은걸 알았습니다.
성대에 조금이라도 호의적인 글에는 어김 없이 비추가 난무하고
성대가 그토록 수준이 안되는 대학 인가요?
전 비록 성대를 선택했지만 객관적인 자세를 갖고 글을 쓰거나 댓글을 달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선택한 대학에 이성적인 판단을 넘어서는 비난을 하는 몇몇 분들을 보고서 차라리
헛웃음이 나오는 실정 입니다. 심지어 성대에 호의적인 글을 쓴 사람의 댓글에는 그내용이 타내학을
비난하지 않는 글임에도 가차없이 비추가 달리는 것을 보실겁니다.
성대생 또는 성대가 좋아서 성대를 선택하신 수헙생 여러분!
우리 이러면 어떨까요?
아예 우리 여기를 떠나버릴까요?
아님 서성한에서 성대를 빼달라고 할까요?
여기에서 기를 쓰고 달려드는 타대생 및 타대에 우호적인 분들때문에
성대의 발전에 장애가 될 일도 없을테고 또 그들이 여기서 난리를 떤다고 입결이 내려갈 일도
결코 없을테니까요.
여기에는 심지어 대학원 박사과정 분들까지 활약을 하시는 타대생에 비해서 성대생 선배님들은
절대적인 수에서 적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데 친구분들께 얘기해서 몰려오게 하실까요?
아님 그냥 내버려둘까요?
여기서 이러고 저래봐야 어차피 입시라는 커다란 강물에 모래 하나 던지는 것만큼도 안될테니
좀 까이더라도 그냥 그러려니 내버려둘까요?
수적인 열세인채로 그냥 비추 얻어 맞고 그래도 알만한 수험생은 알아서 다 선택을 할테니 그냥 내버려둘까요?
간혹 어떤 수험생이 성대vs00하면서 고민을 하더라도 타대생처럼 무조건 성대 혹은 닥성 뭐 이런식의 글은 달지 말고, 가능하면 객관적인 자세로 그 수험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조언을 해주는게 어떨까요.
뭐 대부분의 성대생 그리고 타대생님들의 대부분은 비이성적인 분들은 아니라고 생각은 하지만 정말 몇몇 분들은 심기를 상하게 까지 해서(vise versa) 넉두리처럼 글을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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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아닌 것 같음
까놓고 말씀드리면요, 저는 서강경 재학했고 곧 학교를 옮길 학생이니, 결국 성대와는 상관이 없는 사람인 입장에서 봤을때요
여기 오르비는 이른바 '성훌'이라는 사람들보다, 괜히 성대를 까려는 사람들이 많아보이네요. 그렇게 무시당할대학 아니고
제가 느끼기에도, 성대가 서강대를 넘어섰다 - 라고 하는 발언이, (사실 뭐가 뭐를 넘어섰다하는 표현이 좋지는 않아요) 최소한
비웃음 살만해 보이지 않거든요. 오히려 아웃풋이나 규모를 봤을때는 서강대보다 훨씬 가능성있고 돈도많은(ㅠㅠ) 학교잖아요.
사실 오르비에서 악질성훌 성훌들 하는데, 제가 올해 들어오면서 직접 목격했던 성훌짓은거의 없었던거 같네요. 밑에 몇가지 자료
있지만요.. 이걸 악질훌리자료까지 보기엔 무리가 있구요. (아직까진요..)오히려 성대까는 댓글이라던가 그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은걸로봐서 넷상에서 이미지가 상당히 안좋게 굳어지고 있는것같아 안타깝네요. 실제 사회 나오면 성대 출신들이 많아서
동문도 연고대만큼이나 규모가 크실거에요. 제가 느끼기에도 요즘에 성대가 입결로서는 대단하다고 보여집니다.
타대생인분들은 훌리자료라고 혀를 내두르겠지만 작년 자료들좀 살펴보고 해도, 그건 아닌거 같더라구요.
학교에 자부심 느끼면서 사셨으면 해요. 어차피 누가 더 학교에서 열심히 하느냐 문제인데, 이런 어처구니 없는 댓글들이나 사람들 보면
괜히 짜증만 나고 학교에 애정도 안생기게 되잖아요. 사실 성대가 서강대보다 여러모로 좋다고 느끼는데 여기에서 여차 저차 얘기하는 순간
포털 특성상 태클이 많아질거같아 여기서 생략할게요. ㅋㅋ그리고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개인적으로는 오르비 같은 경우는 그래도 중립적인 편인데 성대나 중대 같은 경우는 외부에서의 케이스들 때문에 덩달아 까이는게 아닌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르비가 중립적이다..
이분이 왜 이런글 쓰셨는지 한번 생각해 보시길..
외부에서의 케이스가 뭘 의미하는거에요 ㅜㅜ?
kwanak님께서는 강가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처럼 sensitive한 감정을 가지고 계셔서,
인터넷 공간에서 상처받을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입니다.
인터넷 공간에서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지 마세요.
한걸음 물러서서
편안한 마음으로 모든 걸 생각하시면 마음이 편해질겁니다. ^^..
사실 온라인상에서는 감정이입을 너무 많이하는 쪽이 언제나 손해죠.. 맞는 말씀
오르비에서 본? 가장 멋진 분.
님처럼 글 올리고 댓글 달고 싶은데 힘든 일이군요.
마음을 단련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걍 그러려니 하세요;; 어짜피 성대하면 알아주는 명문대 아닙니까 ㅎㅎ 다만 오르비에서 악질 성훌짓 하다가 걸린 분이
대표적으로 사마리안님과 수능특강님이였는데 이 두분 성대생인거 밝혀졌구요. 공식사과후 잠수탔습니다.
그때 오르비분들은 저 위에 두분이 역훌일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아니니까 깜짝놀랐죠. 작년일입니다.
이런 한두분때문에 괜히 욕먹는게 아닌가 싶네요.
사마리안이면 입결조작자료 만들어서 성대는 무지 높이고 타대학 특히 서강대입결,한양대입결,고려대입결은 낮춰서 퍼트린 훌리 말하는거죠?그 분 서울대생 사칭하며 교묘히 성훌짓하며 타대학을 깐 분이죠.
지금도 사마리안이 만든 입결조작자료가 여기저기 오르비에도 성훌들에 의해 퍼트려지더군요
아 그게 그 분 작품이셨군요 ㅋㅋ 사과는 했나보군요
볼때마다 어떤 대학 입결은 올라가있고 어떤 대학 입결은 더 떨어져서 자료가 자체진화한다는 소리까지 들었던 ㅋㅋㅋ
그런데 지금 입결 올리는 행당동 이라는 분은 어떤 분인가요? 지난번에 레이보우님이 대학교 확인하실걸로 아는데요?
내가 그분한테 뭐라고 했나욤^^?
아니, 손선생아니오?
디씨는 성대>서강대 던데..
성대 찬양글이 거의 대다수
ㅋㅋ..디시에서 빰 맞고 오르비에서 화풀이 한다는 말이 자꾸만 생각나서 웃음이 나오네요...
어차피 모난돌이 피곤한 법이죠. 어떤 틀을 깨트리려고 하면 그것에 대한 상당한 저항과 반발이 많죠..
아 비추봐..ㅋㅋ..정말 오르비는 성대가 까이는 곳 맞네요...
그러면서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오르비래..ㅋㅋ..
성대가 까이는게 아니라 님이 까이는 건 아닐까요?
님이 까이면 아~~~ 또 내가 성대말했다고 비추하네 이런식으로 돌리는건 안 좋은것 같은데
저도 성대 다니는데 정말 성서한이니 서성한이니 뭐니에서 성대 뺐으면 해요
정말 까이는 것도 지겹다 ㅠㅠ
글쓰신분 여길 그냥 떠나세요. 보세요.. 성대 좀 만 말해도 비추가 우수수..ㅋㅋ...나참 여기는 성까의 집합소에요. 이런것 참지 못하고 동강 뱃사공이 글 남겼는데 아마도 글쓴 님도 비슷하게 되실듯.. 즉 성훌로 낙인 찍힙니다.
그냥 오르비가 그런곳이다 하고, 그냥 탈퇴 하시고 들어오지 마세요.. 아 물론 제 댓글도 비추가 우수수 떨어지겠네요.ㅋㅋ..
디씨보다 말만 번지르게 했지 똑 같은듯..ㅋㅋ..
오르비는 예전부터 서강홀들의 놀이터입니다. 주의깊게 글들및 댓글들 살펴보면 알수있죠.
노골적인 서강홀부터 타대홀사칭 수험생사칭 학부모사칭등 유형도 다양.
소수 수험생들 상대로 그냥 자기학교 PR하면 관심없는데, 성대 나군 분할모집이후 특히
성대까대기가 심해져 성홀들이 반발글 올리면서 엉망이 됐죠. 입시철 특히 원서접수 이후
발표때까지 극소수수험생과 각 대학 홀들이 여기 상주하며, 어떤 때는 홀들이 게시판에 더 많은 느낌.
하지만 글 조회수 1000 넘기도 힘든 일개 게시판에서 아무리 까분들 오프라인(현실세계)의 흐름 또는
변화추이같은 대세와는 무관한 그들만의 놀이터. 학벌위주의 한국사회가 낳은 일그러진 자화상의
한 단면이죠. 제가 볼때는 오르비는 이미 자정능력이 상실됐고, 수험생들은 이해관계에 따른 답변외에 별로 건질게
없는 오르비보다는 오프라인에서 조언을 찿기를 바랍니다.
항상 둑은 사소한 물주기로 인해 결국 털리게 마련이죠...패러다임의 전환이라는 것이 수험생이나 우리또래에서는 쉽지 않고, 사소한것에서 부터 결국 겉 잡을 수 없이 변해 버릴 수 있죠.
걍 흘려들으면 될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