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당선인, 최저임금·주 52시간제 개선 의지…中企정책 기조 변화

2022-03-10 12:12:51  원문 2022-03-10 09:32  조회수 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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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되면서 중소·벤처기업 정책에 적지 않은 변화가 일 것으로 보인다. 윤 당선인은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 근로시간 유연성 확대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윤 당선인의 중소기업 공약은 '689만 중소기업에 성장엔진을, 1700만 종사자에게 행복한 일자리를 제공하겠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있다. 중소기업 경영여건을 개선하되 대기업과의 협력 관계를 도모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설계했다.

먼저 주 52시간 근로제의 탄력적 개편이다. 근로시간 유연성을 확대하고 근로자의 선택권을 보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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