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후보, 사랑한다” 결국 눈시울 붉힌 유시민

2022-03-10 09:08:34  원문 2022-03-10 03:02  조회수 1,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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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선 개표 방송에 참여한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당선이 유력시되자 “국민을 섬기는 마음으로 자신의 손에 들어온 권력을 잘 활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향해서는 “잘해도 선거에 질 때가 있다. 위로와 함께 칭찬의 말씀, 사랑한다는 말씀드리고 싶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대선 개표가 시작된 9일 저녁부터 KBS1 대선 방송에 패널로 참여한 유 전 이사장은 10일 오전 2시가 넘어 윤 후보의 당선이 유력시되자 “현재 25만표 정도의 격차를 뒤집기에는 남은 표가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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