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측, 어머니 사기 의혹에 “채무 책임지지 않을 것”

2022-03-09 18:20:34  원문 2022-03-07 11:24  조회수 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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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27·본명 이소희)의 어머니가 수천만원대 사기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한소희 측은 “채무를 책임질 계획이 없다”고 7일 입장을 밝혔다.

한소희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공식입장을 내고 “(한소희) 어머니 신모씨가 돈을 빌리는 과정에서 한소희 명의로 된 은행 계좌를 사용했다. 신씨는 한소희가 미성년자일 때 임의로 통장을 개설, 해당 통장을 (한소희 몰래) 돈을 빌리는 데 사용했다”고 말했다.

소속사는 “유사한 사건이 몇 차례 더 있었다”며 “심지어 사문서 위조 사건도 있었다. 이런 일련의 사건들로 민사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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