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했던 개학 감염 결국 현실로… 서울 확진 학생 2주 만에 5배 증가

2022-03-08 23:45:33  원문 2022-03-08 22:37  조회수 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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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 시작 후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 학생이 5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전국적으로 따졌을 때는 개학 이후 매일 전국에서 학생 2만 9100명, 교직원 2490명이 코로나19에 걸렸다. 우려했던 ‘개학 감염’이 현실이 된 것이다.

8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2~7일 전국 유치원·초중고 학생 총 17만 460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해 1년 동안 확진된 학생은 모두 32만 232명인데, 이 규모의 절반가량을 엿새 만에 도달했다. 학교급별로 보면 초등학생 확진자가 일평균 1만 5103.2명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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