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함 나른 참관인, 與시의원이었다…野 "명백한 부정선거"

2022-03-08 16:07:06  원문 2022-03-08 15:50  조회수 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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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청주시의원 사전투표 참관인 논란 충북에서 현직 지방의원이 투표참관인으로 참여한 사실이 드러나 부정선거 논란이 일고 있다.

8일 충북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사전투표 이틀째인 지난 5일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사전투표 현장에 더불어민주당 소속 A 청주시의원이 투표 참관인으로 참여했다. 투표 참관인은 각 투표소에 정당별로 2명씩 배치해 투표용지 교부와 투표상황을 감시하는 역할을 한다.

현행 공직선거법(161조)에는 시·도의원을 비롯한 정무직 공무원을 투표참관인 참여를 제한하고 있다. 투표를 권유하거나 간섭하는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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