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용어들 왜 자꾸 영어식으로 바꾸는 건지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5342014
화학용어 개정안, 퍼텐셜 에너지, 관성모먼트 등등
그냥 한자어로 된 거가 이해하기 편하고, 원래 잘 쓰고 있던 걸 왜 이따구로 바꾼건지 몰라
티타늄이 타이테니엄도 아니고 타이타늄, jod가 아이어다인도 아니고 아이오딘, 칼륨인가 나트륨인가늠 소듐 포타슘 ㅇㅈㄹ
미국물 먹은 머머리들을 왜 맞춰줘야하냐…
라고 수특풀다가 빡친 ‘문’돌이가 말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총 공부시간 : 8시간 7분 55초 공부 항목 1. 강호길 복영 미적 2. 강호길...
어차피 원서는 영어야
그치만,, 한국어로 적어놓는 것은 왜..
그래야지 대학가서 교수어를 알아들을 수 있거든....
ㅋㅋㅋㅋㅋ 그건 대학가서 그렇게해도 되잖아요
독일어 아닌 걸 감사히 여겨라.
어차피 문과인데요
그냥 고등에서 용어만 안바뀌었으면..
고등교육과정에서도 소듐 포타슘으로 바뀜?
소듐 포타슘은 교과서에서 봤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1학년때 통과때는 바이타민 아이오딘 등등으로 배웠던 거로 기억해요
포타슘으로 바뀐건 잘한거같은데 칼슘 칼륨 둘이 야발 붙어있어서 가끔헷갈려서 틀리면 개빡침
요오드가 더 찰졌는데
별게 다 핑계
요오드 나트륨이 찰진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