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포스터 [790304] · MS 2017 · 쪽지

2022-03-07 22: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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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의 저격 국어버전과 수학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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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인강 강사들이 많아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사한 철학을 가지고 비슷하게 가르치는 사람들이 많고 과목 특성상 노동집약적(?)이라서 소규모의 출제팀을 구성할 수 없다. 즉, 개인 컨텐츠팀이 한계를 가질 수 밖에 없어서 대다수의 강사들이 메이저 컨텐츠 회사들에게 종속되는 구조


따라서 평가원은 그냥 이감, 상상, 바탕, 한수만 들고 가면 된다....


쫌떠 조지고 싶으면 강대 K 랑 서바..? 


근데


망할 놈의 수학은 너무나도 많다


한석원 4규(심지어 시즌1, 시즌2), 화룡점정, 빡모(20회)

배성민 (잘 모르지만 엄청 많음)

이창무 무뇌전, 클리어(개많음)

우진황 드릴 1, 2, 3 킬캠 12회

이해원

샤인미

너무너무 많아서 손가락 아프다


현강자료는 

서바

강대


더 말할 것도 없고


등등등 모으면 손쉽게 살수 있는 것만 해도 300회분은 넘을 꺼 같은데


평가원이 이걸 무슨 수로 거르누...


그러니깐 시험이 점점 사설 스러워진다는 말을 듣는게 사실 사설스러워지는게 아니라 사설이 평가원스러워지고 있는거임... (물론 예전만큼 어려운 문제를 못내서 그런것도 있지만)




결론: 반수생 옯붕이는 내일부터 국어공부는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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