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름 타고 한 마디 감히 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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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본인을 의심하는 습관을 들였으면 좋겠음
“내가 지지하는 정당이지만 과연 올바른 길일까?”
“나의 가치관이 참으로 괜찮은 가치관이 맞을까?”
“과연 내가 하는 말이, 내가 갖고있는 지식이 맞는걸까?”
이런 류의, 질적으로 유의미한 자신에 대한 의심은 중요하다고 생각
(그렇다고 타인, 특히 다수에 대한 신뢰도를 ‘굳이’ 높일 필요는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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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늘 모든 것에 회의하는 편

진실을 의심하자절대 선 절대악은 없고 세상에 믿을 사람은 없음 언제나 데이터와 숫자 과학만 보고 그 데이터와 숫자 과학이 옳은지 100% 사실인지 계속 질문하는게 맞다고봄
???: 올라가라
이게 참된 지성인의 자세지
이게 참 된지성인 의자라… 박지성 선수를 싫어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