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6 왤케 좋아함?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5311039
다른 강사랑 차별점은 '명확한 구조'랑 그걸 생각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그렇게 좋나요? 저도 추천을 하긴 했는데 그 정도로 차별화 된 강산진 모르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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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영미문화 40프로대, 성균관대 인문과학부 40퍼 후반, 한양대 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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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강사랑 차별점은 '명확한 구조'랑 그걸 생각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그렇게 좋나요? 저도 추천을 하긴 했는데 그 정도로 차별화 된 강산진 모르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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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영미문화 40프로대, 성균관대 인문과학부 40퍼 후반, 한양대 사대...
리트 1타인데요 일단 수능 강사 전체중에서 젤 머리 좋은 사람중 하나일듯
그건 맞죠 머리는 ㄹㅇ 개좋은듯
그냥 한달 들어보시면 알아요.. 압도적이라는것을
강의는 압도적이진 않음 실모가 압도적이지
강의도 압도적인데 ㅎㅎ 친구들이 강민철 들어보라해서 듣다가 한강 듣고 바로 접음 이원준 들으면 이원준 밖에 못들음
기출분석에서 안 짚고 넘어가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 노베는 비추
능숙한 독자가 어떻게 정보를 처리하는지 잘 알려준다는게 매력적이라고 생각함요
근데 그걸 너무 겉만 알려준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중상위권~상위권만 대상임
극상위는 선지판단 말곤 이미 인지가 확립되어 있고,
하위권~중위권은 처리의 가장 기본기를 못함
그렇긴하죠 일단 어느정도 시드가 확보된 상태에서 더 끌어올리기에 최적화 되어있다고 생각해요
ㅇㅇ 근데 여긴 너무 무지성으로 추천해서 했던 말이었음
비문학은 닥치고 이원준<-개소리임 자기들 메타인지가 좀 부족함
그죠 시드가 없는데 최적화된 방법을 배워서 뭐해요 일단 처리하는 경험을 늘리고나서 시도해야지... 제가 생각하기에 마치 수학에서 기본개념은 쌓아놓지 않고 실전개념만 배우는 꼴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