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에 튄 불똥…“러시아산, 국제 고양이쇼 참가 금지”

2022-03-06 19:57:02  원문 2022-03-03 23:19  조회수 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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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경제금융·산업·스포츠 등 분야를 막론하고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를 고립시키고 있는 가운데 그 불똥이 고양이에게까지 튀고 있다.

국제고양이연맹(FIFE)은 1일(현지 시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상황을 규탄하는 성명을 내고 △러시아 고양이 수입 금지 △러시아 회사 소속 고양이의 FIFE쇼 참가 금지 조치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뉴스위크에 따르면 러시아산 고양이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품종으로 꼽힌다. ‘러시안 블루’ 종은 1000~2000달러, 희귀종인 피터볼드 종은 3000달러까지도 거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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