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팁)정시파이터라고 함부로 안 설쳣음 조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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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파이터라고 설치면서 선생님들한테
“저 정시로 대학 갑니다. 즐~”
이러는 친구들 참 많이 봤는데 하나같이 학교에서 좋은 꼴 못 봤음
어른들 상대로 하는 거임.
눈치 봐서 적당히 해야 된다 친구들아… 수업 전체를 뺄 거면
자퇴를 박고 독학재수나 기숙학원을 들어가야지…
이게 아니라 고등학교를 다니는 거면 기본적인 선은 지켜야 된단다.
이럴 때 줄 수 있는 꿀팁이 바로
0. 들으면 좋은 수업 있고 안 좋은 수업이 있음.
국어 같은 경우는 1년 내내 ebs만 하지만 나름 들을만함ㅇㅇ
수,영 에서도 들을만한 거 먼저 찾아서 최대한 수업 들을 생각 하셈
1. 뒷자리를 사수한다
(하지만 교단에서는 다 보임 그건 아셈)
2. 수업 시작 때부터 다른 책 피지 말고
수업 중간에 거르고 싶을 때 살짝 피셈ㅇㅇ
3-1 큰 지적 안 하고 집중하라고 한다.
-> 그럼 아 그런가부다 하고 책 살짝 덮었다가 쿨 차면 다시 피기
3-2 바로 지적 받음.(영어단어/풀어놓은 수학문제 복습의 경우)
-> 선생님… 이거 제가 어제 저녁에 공부한 건데 기억이 안나서
잠시만 빨리 보고 싶어져서 그랬어요 죄송해요 집중할게요 ㅠㅠㅠㅠㅠㅠ
3-3 바로 지적 받음.(수학문제 푸는 경우)
-> 저.. 이거 학원숙제인데 오늘 수업이라 밀린 거 쪼금 푼다는게…. 죄송합니다 책 덮고 집중할게요
그래서 학교에서는 영어단어/수학 문제 푼 거 복습/ebs 연계
이런 거 공부하는 게 베스트임
그리고 기본 이미지가 중요한데
‘성실, 착함, 열심히함, 말 잘 들음’ 의 이미지면 이거 통하고
‘불성실, 불량, 대충대충, 말 안 들음’의 이미지면
한번 더 혼내고 넘어가실 거임
(반 애들 앞에서 개쪽 줄 수도 있음… ㅎㅇㅌ!)
이미지는 어떻게 하라고요 빼액- 이런 얘기 나올 거 같은데
이건 본인이 잘 만들었어야지 남들이 어떻게 챙겨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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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반고 입만 산 퐈이터들 특)) 때리진 못 하고 맞기만 함
그런 애들 ㅈㄴ 정시파이터가 훈장인 줄 암 ㅋㅋㅋ 그냥 수시가 안 맞았거나 내신 ㅈ박고 나락으로 간건데 ㅋㅋ 물론 대학에서 정시로 온 거면 진짜 수고했다고 인정 받을 만 하지만, 만약에 아직 대학을 안 간 고3이던가 못 간 n수라면 아닥하고 올해는 대학 빨리 가서 정시로 왔다고 자랑하고 다니길 ㅎㅎ 그때는 누구라도 박수 쳐줄테니
예외는 항상 있음 자신있는 애들아 깝치고 다녀라
저는 학교에서 제일 대학 잘 갈 자신 없어서 저러케 살앗읍니다
그죵 근데 저렇게 해서 성공한 애들은 확실히 소수라서..
교사들이 발작하는거도 이해는 감ㅋㅋ
깝쳐서 성공하는애들 비율보면 음..
깝치는 애들 적고 성공하는 애들 적으니까 존나 적은 거지 깝친다고 실패하는 건 아닌 듯
깝친다고 실패한다고 한적없는데
성공하는 비율이 작단 말이잖아
네~
지 의견이랑 다르다고 비아냥 거리는 서율이 수준 ㅋㅋ
ㄹㅇ 정시파이터라고 당당하게 선언한 놈중에 대학 잘 간 놈 못봄….
정시 파이터였는데 수업시간 자습 안하고 다 수업 들음
닥치고 있는중
아니 인스타에 자꾸정시파이터다 뭐다 하면서
올리는애 있는데 언팔마렵더라구요
물론 저도 정시.. 정시면 가만히 있자!
논술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대나 냥대는 내신반영 없다던데
"밤하늘의 별을따서 너에게 줄래~" 라는 노래 아시죠?
밤하늘의 별을 딸 확률 vs 원서 한장 당 교재비 8~9만원// 선택하시면 될듯
어차피 생기부 없어서 수시 쓰지도 못하는거 시도는 해볼만 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조용히 공부나 하는게 맞을까요?
인문이면 안 될 확률이 99%이고요
자연이면 안 될 확률이 당신의 수학 등급에 비례하니
본인 선택....
논술로 합격생 많이 배출한 우리 학교도 인문이면 당장 손절치라 했으니까 ㅋㅋㅋㅋㅋ
경희대까지는 확률 꽤 있어요
주변에 성대 중앙 외대 홍대 이렇게는 논술로 많이 갔어요! 한양 연세는 딱 한 명 있던데
팁) 선생님께 저 대학 안갑니다~ 하면 안건드림
이게 ㄹㅇ 맞음
저 걍 폴리텍가서 기술배울려구요!
조은말씀고마어요
대충 모의성적 잘나오면 안건드리기도해요 ㅋㅋ
크으 오랜만에 제대로 된 글 봤네
ㄹㅇ 아무리 학교선생이 개같아도 예의는 차리는 게 맞음
대학에 뜻이 있다면 교사마다 다르지만 수업을 듣게 하거나 혼자 냅두거나 되게 천차만별이니 선생님 성향을 알기 전까지는 예의를 차리고 할 것.
예의랑 별개로 자신의 정시독주때문에 다른 친구들이 피해보게만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정시한다고 쌤이 빼줬는데 수업하는데 떠들고있고 대들다가 선생님 수업 안하고 나가고 훈계하느라 진도 늦어져서 내신기간 자습도 못하고~
'말로만 정시파이터인 허수친구들' 이 싫어서 이미지가 안좋아지는 것 뿐 진짜 잘 하는 사람들은 예의도 바르고 대학도 잘 가더라 울학교에서 정시로 잘 간 애 3명 봄
예의랑 별개로 자신의 정시독주때문에 다른 친구들이 피해보게만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 이거 진짜 맞는 말ㅇㅇ
근데 정시공부한다고 남한테 피해준다는게 가능함?
경험담이예요... 하하 서울대 5명이상 보내는 평반~ 갓반고 등등은 공감 아예 못할수도
근데 어떤식으로..? 잘 이해가 안돼서요
ㄹㅇ ㅇㅈ 대충 비위만 좀 맞춰주면서 딴공부하면 웬만하면 안건드리는데
자기가 선생들 심기 건드리는짓만 골라 하면서
정시공부 방해한다고 뭐라 하는건 ㅈㄴ웃김ㅋㅋ
이것도 맞말ㅋㅋㅋ
100퍼 맞말이라 개추이미지 만드는 팁)
보충 야자 하면 됨
그때 애들 놀거나 잘때 공부 열심히 하면 공부도 하고 이미지도 챙기고 나쁠거 하나도 없어요
게다가 요새는 거의 완전 자율이다 보니 눈에 띄는 제일 좋은 방법이기도 함!!
헐랭 꿀팁 감사합니다단점이라면
1. 11시? 10시? 어떤분은 9시에도 끝난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때 끝나면 다시 독서실로 가야해서 조금 애매함
2. 친구랑 놀거나 하기 시작하면 그날은 공부 하나도 안 하는....
제 학교는 10시에요!
야자하는 제 친구는 몇 없습니다!!
2->> 놀지않도록 조심할게여! ㅎㅎ
라떼는… 방학때도 학교 필수로 나갓는데…
아 ㅋㅋㅋㅋ 요새 메1로나 때문에 많이 바뀌더라고요 ㅠㅠ
저도 방학에도 보충 수업 + 밤까지 자습해본...
토 자습도 해봤지만 일요일은 안 해봤네요..
방학때 점심시간에 중국집 배달 불러서 10명 정도가 교장실 앞에서 냠냠 하던 기억이…. 절로절로 나네요
아 ㅋㅋㅋㅋ
그거 깜빡하고 "몇시에 보내주세요~" 말씀 안 드리면 다 불어서 큰일나는 ㅋㅋㅋㅋ
고등학교 다시 다니고 싶다 ㅠㅠㅠ
오리쟝 고마워용
^0^
맞말임 본인도 적당히 눈치봐가면서 해서 뭐라하는 쌤 없었음
저 앞자리 센터 당첨됐는데 .. 잘 써먹어볼게요 다행인건진 모르겠는데 학교에서 이미지 완전 좋은데.. 정시파되서 이미지 나락갈거같음 ㅋㅋㅋㅜㅜㅜ
항상 착한아이 이미지여서 대충 눈치보면서 문제 풀었었음 ㅋㅋ 혼난적 한번도 없는듯
맞말추저희 학교는 쌤들 다 수시 안되면 정시로라도 가야지 않겠냐면서 수업시간 풀자습해도 된다하시더라고요 ㅋㅋ
수업 적당히 들으면서 정시파이터 해도 됨.. 난 국어 Ebs 내신 준비 한 걸로 수능 봤었는데..
저두요
난 깝친 적 없는데 자꾸 나 건드려서 짜증났던 ㅋㅋ...선생님들한테 정중하게 수업시간에 정시 공부해도 되냐고 물어보고 1년 동안 수업 안 들었었음
근데 하루종일 유튜브만 보다가 재수함 ㅇㅇ
아
우리 학교 영어 선생님이 영어 고정1이면 수업 시간에 자기 수업 듣지 말고 딴 공부하라네여.ㅋㅋㅋ
상위1퍼 ㄷ ㄷ
저는 수업 첫 시간 ot할때 쌤 눈 마주치면서 호응 하다가 수업 끝나고 따라가서 자습 허락부탁드린다고 하니까 영어독해연습 빼고는 자습 허락해주심
근데 인강 보는건 안 해봐서 모르겠음
ㄹㅇ 정시파라면서 예의 없이 구는 놈들 개꼴받음
중요한 건 그런 놈들 다 모의고사 4 5등급 따리임ㅋㅋㅋㅋ(물론 예외는 있겠져)
솔직히 정시판다고 떠들고 다니다가 수능조지고
재수까지 하게되면 진짜 쪽팔림
그냥 조용히.....
1. 고1때 기본적으로 수업 잘 듣고 내신 열심히 했다.
2. 내신 출제 오류 이의제기때문에 교무실 들락날락 한 경력이 있다. 내신 문제에 진심이었던 적이 있었다
3. 내신 열심히 했으나 원하는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았음을 자연스럽게 보인다.
반에서 모고 평균 2등급 이상이 7명 이하인 학교 기준으로 세 개 해당되면 남들에게 피해 안 주는 선에서 눈치보지 말고 하고싶은대로 하셈. 평균 2등급 이상이 많은 반은 세개 다 해당 안되도 눈치보지말고 하면 됨.
그리고 작성자님께 궁금한거 있는데
수특을 출간하자마자 풀기 시작해서 개학하기 전에 거의 다 끝냈다고 합시다.
수업시간에 수특을 하면 당연히 선별하지 않고 하위권학생들 고려해서 그냥 앞에서부터 스트레이트로 하겠죠. 그래서 수업시간에 다른 책을 꺼내지 않고 수특을 2회독을 하나
수업시간 진도 안맞추고 다른페이지를 펴놓는것도 눈치를 굳이 봐야한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같은 ebs교재를 꺼낼거면 다른페이지 펴고 수업 안듣는거 눈치 안봐도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정시파이터라도 기본적인 예의 내지는 태도는 지키는 게 맞다고 생각은 합니다. 다만 20수능 시절 라떼는 적어도 국수영만큼은 공통(수학은 가/나형)이고 수특 및 프린트 등으로 진도를 나가는지라 수업, 중간/기말준비 자체가 어느정도 수능준비에 도움이 되는 면이 있고, 정시파이터라도 국수영, 본인 탐구만큼은 중간/기말을 모고 보는 셈 치고 봐서 의외로 잘 보는 경우도 적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요새는 워낙 선택과목제도가 복잡해지고 해서 라떼보다는 내신 준비가 수능에 도움되는 게 상당히 감소한 느낌이네요. 점점 수시러/정시러가 갈라지는 느낌.
아, 예의및 태도 얘기 나온건 당연히 예외가 있습니다. 능력을 떠나 전교생 대부분이 동의하는 쓰레기 교사면 그냥 쌩까세요. 애당초 말과 상식 자체가 안통하는 파시스트 가까운 교사도 극히 적지만 있을수 있기에..
저는 수시 챙기려고 수업들으면(2학년 공부 접고 다른 일 하려고 내신 7등급) 너는 대학갈거면 내 수업 듣지말고 제발 인강이라도 들어가면서 정시 공부해라 라는 말 많이 들었어요 ㅋㅋ
정시는 벼슬이 아닌데 벼슬인줄 아는 애들 너무 많음
걍 ㅈ까라하고 공부해야됨
일반고 선생새끼들부터가 기본적인 예의가없음.수업준비 30분이라도했으면 나올수없는 퀄리티임
수특해설지나읽는새끼들이 학원필요없이 학교수업하라면서 지들자식은 주말마다 대치보냄
이것도 일리있긴 함 ㅈ반고면
그럭저럭 ㅈ반곤데 수업 시발 할배 쌤들 수업 개좆같음 진짜 1시간에 영어 지문 2개나감 그것도 횡설수설
ㅋㅋ 수업시간에 정치얘기만 주구장창하던 미친분들도있음..박근혜박정희욕하고 북한 은근슬쩍 옹호…ㄹㅇ소름…
정시파이터라고 정시만 하지 말고
제발 혹시나 모를 변수를 대비해서 논술도 해야 한다
맞말이고 역도 성립함. 수시러라도 혹시모를 변수를 대비해 비시험기간에 수능준비 꾸준히 해놔야함
ㄹㅇ 나는 고3 1학기에 걍 대충 수능공부해도 으이구~ 하고 다 넘어갔음
이미지가 중요한게 수업때맨뒷자리에서 풀자습해도 평판이 좋다보니까 쌤들이 공부열심히하네라고하고 신경안씀
그냥 정시파이터로 스트레스 안 받고 살려면 그림자처럼 있는 듯 없는 듯 눈에 안 띄게 사는 게 최고..
한 2주정도 수업들어보고 수업 ebs암송하는 식으로 수업하면 걍 쌩까고 기출 푸는게 맞음
물론 잔소리듣거나 생기부 씹창날 각오는 하는게 맞음
정시파이터면 그냥 자퇴해야지 뭐가 무서워서 불편함 감수하면서 학교다니냐
대부분은 본인이 수능대박날거라고 착각하는 예비재수생임
다른사람 존중안하고 무시하는 사람들중 시험 잘 본 사람 못봤다..
우린 그럴필요없음 허락만받으면 뭐라안함 심지어 책상까지 빼줌
+ 모고는 잘보고 나서 깝치자.
능숙한 처세술 ㅇㅈ
그냥 조는척하면서 자는게 베스트 ㅋㅋ 선생님들도 대놓고자는거 아니면 조는거는 뭐라 안하셔서 좋음
그대신 한 교시 끝나고 나면 목이 뒤지게 아픔
님이 이런 글도 쓰는군요
ㅈ반고 정시파이터였는데
꿀팁: 쌤들 봐가면서 한다. 개같이 멸망할 때와 개같개같이 부활할 때를 구분. 그리고 꼭 해야 한다면 눈 부라리면서 개기지말고 정중하게 동의를 구해본다
맞말ㅇㅇ 살다보면 때에 따라 유도리있게 행동하는것도 중요함 항상 노빠꾸는 자제하자
얘들아, 예의 안지키고 정시만 파고 싶으면 자퇴를 해라
자퇴는 또 쫄려서 꼴에 고등학교는 다니고싶다고?
그럼 좀 짜져라 ㅋㅋ
이렇게 쓰면 되나요?
내신 7등급. 선생님에게 정시 선언 했다가 무차별 폭격. 결과는 동국대. 이정도면 정시파이터 가느으
여러분 학원숙제 핑계 잘못대면 야자 강제당할 수도 있으니까 쌤 봐가면서 치셔야합니다..
어떻게 알았냐면…저도 알고싶지 않았어요 ^^ㅣ벌..
그냥 학교 논술대회같은거 나가서 짱먹으셈 ㅋㅋㅋ
그뒤론 안건들더라… 넌 논술로가라 하면서 냅둠
ㅈ반고) 학교논술대회가 없 다 !
그렇게 눈치보면서 어케 공부하냐 그냥 내신도 반1등먹고 정시파이터선언하면 선생들 아무말도 못한다
ㄹㅇ 저 정시파이터입니다~
하는 친구들 다 재수행ㅋㅋㅋㅋ
눈치 안보고 정시선언하고 수업시간에 내 할 거만 하고 그랬었는데 ㅋㅋㅋ
비슷한 수준에 있던 친구들 중 내가 제일 잘 간 듯
본인이 서연고가 목표인 천룡인이 아닌 이상 나같은 공부 적당히 하고 재능도 일반적인 보통학생이라면 정시 선언 했으면 정시 알박는 게 맞음 괜히 수시도 한답시고 수행평가 챙기고 수업 조금씩 듣고 이러면 안 그래도 적은 공부시간 더 빠짐 ㅋㅋㅋㅋㅋ
하지만... 우리반 30명 중에서 수시 준비하는 애가 5명뿐이었는걸....?
쌤들도 어느정도 선부터는 모든걸 내려놓고 수업시간에 딴 거 해도 되니까 자는것만 하지말라고 함ㅋㅋㅋ
참고로 대치동 ㅈ반여고
울반에서 수시 젤 잘챙기던 애가 수능도 젤 잘봄.. ㅋㅋ 정파라고 나대던 애들은 다 재수하고
고3특임
일부러 중간 기말 안풀고 낸 다음에 모의고사 올1 띄우면 수업시간에 자습하라고 도서실 보내줌
그냥 기븐이 답답하다 이런 글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