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도 이후 수능 대비로 복소수는 어느정도까지 가르치는 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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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순이에게 개정 수1을 가르치고 있는데, 복소수가 있으니까 괜히 찝찝하네요.
어제까지만해도 이과는 전체범위인줄 알고 오랜만에 복소수 공부하다가 수능 범위를 찾아보니까 미적2, 확통, 기벡이네요. 그냥 예전처럼 복소수는 수능 문제에 이용되지가 않는건가봐요(맞나요..?ㄷㄷㄷㄷ아니면 컬숔인데)
복소수는 기본문제 정도까지만 간략하게 짚고 넘어가면 되겠죠? 보통 수능 대비(내신x 현재 중학생입니다)로 복소수를 가르칠 때 어느 정도 깊이까지 가르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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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지수 단원에서
제곱근 실수의 갯수만 세는 부분이 있었잖아요.
3차와 4차의 경우에
복소수의 근을 구하는 걸로 바뀌었어요.
수학2는 문과의 수능 범위에요.
헐? 그러면 수능에서 복소수를 사용한 문제 출제 가능한 부분인가요
x^3-1=0 처럼 x^4-1=0 으로 바꾸어 인수분해 하고
풀이를 하는 문제가
교과서에 있었어요.
그부분에서
기존의 지수 단원과 개정 후가
묻는것이 조금 달라졌다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아직 수능에 나온다 안나온다는
그 누구도 말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어느부분이 달라졌는지는
알려드려야 하기에 덧글했었어요.
중학생이라 하여
수능에 안나올거다 라고 지도하기보다는
고 1내신에도 필요한 부분이니
그에 맞추에 지도하는것이 옳습니다.
하지만 중3에 이차방정식과 무리수를 다루는데
혼동이 오지 않게 지도하는것이
바람직합니다.
네? 3,4차 방정식을 푸는 것도 장난이 아닌데 실근도 아니고 허근을 구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