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우크라에 600만달러 지원…러시아행 선적 중단

2022-03-05 14:12:45  원문 2022-03-05 08:41  조회수 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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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우크라이나 난민 구호를 위해 600만 달러(한화로 약 73억 원)를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우르라이나 난민에 대한 인도적 차원의 구호물품 지원 등을 국제기구와 연대해 추진하고 있다"면서 "가전제품 100만 달러 현물을 포함해 총 600만 달러를 우크라이나 적십자 등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금도 모금해 함께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전쟁과 관련해 성금을 기부한 국내 대기업은 SK에 이어 삼성전자가 두 번째다.

삼성전자는 또 러시아행 물품 선적을 중단하기로 했다.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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