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학 인강은 시간낭비 아니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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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문학 기초 개념이나 언매 개념 아니면 인강 많이 들을 필요 없다고 생각함
애초에 강사의 독해법을 완전히 체화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함
그 분들이 매년 수 많은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갈고 닦아온 방법을 고작 1년동안 체화한답시고 인강 하나하나 다 꼬박꼬박 챙겨들을 바에 오르비에서 좋은 칼럼들 몇개 읽고 텍스트량을 최대로 끌어올리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이 글의 취지는 비문학 인강은 아예 필요없다가 아니라
어느정도 감만 잡히면 빠르게 "내 공부"로 돌아와야한다라는 것이야요
스카에서 국어 인강 필기하느라 3시간씩 쓰는 담요단들이 한심해서 써봤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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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논술준비하시는 후배님들께 도움이 될까 싶어 올려봅니다. 0
우연한 기회에 대학토론배틀3 라는 프로그램 방청을 다녀왔는데요.비록 우리와는...
216 스키마 체화할 거다. 말리지 마라.
ㅎㅇㅌ 체화만 된다면야 더할나위 없죠

저도 비슷하게 생각제가 그걸 그분들처럼 완벽하게 체화하려고 노력해야 하는건 맞지만, 완벽하게 체화할 수 있었으면 제가 강사 했어도 될거 같은 느낌
내가 생각하는 강민철 가장큰 단점:한지문에 말이 존나게많음
그렇다고 비문학 강의가 고졸따리 칼럼따위랑 비벼지는건 좀 에바인듯
ㄹㅇ
현우딘도 마찬가지
근데 확실히 강민철 현우딘은 급이 다른 듯 타강서에비해
수학은 대깨현 해도 되는데 국어는 강민철 풀커리타는건 문돌이 아닌이상 비추ㅇㅇ
강민철은 걍 우기분 하나 들으면 됨.
작년에 해보니까 걍 좋긴 좋은데 시간 아까운 건 ㅈㄴ 아까웠음. 마치 수분감 풀강 보는 느낌
ㄹㅇ
기출을 너무 바이브식으로 빨아대는것도 문제같음
시대재종강사도 저격함
기출 솔직히 적당히 보고 스킵하는 게 맞는 듯. 그거 암만 봐야 본 거 또 보는 거라 큰 의미 없음. 굳이 의미 있으려면 시간 차 크게 갖고 한 번 씩 가끔 보는 정도.
어차피 ㅈ가원 색기들도 기출대로 안 내잖음.
어차피 고졸 시험따위 강민철 풀커리 벅벅하면 비문학 하나 틀리는 거 정도까진 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