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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7
언매 84면 어느정도인가요 많이 떨어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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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 개좃되는데 과외하는동안 2시간 참을수 잇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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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80 화작 생윤 30 사문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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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1
깝쳐서 죄송합니다 그냥 확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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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끼게 만드는줄 알겠음 지문난도는 작수가 5모보다 훨씬 떨어지는데 컷은 오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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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가요 수학난이도? 오늘 수학 얼마나 털렸을지 가늠도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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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덮 사문 3
계층이동이랑 유부노는 작년 온갖실모 다 생각해봐도 5덮이 젤 어려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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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를 해오는게 뭔가 의심스러워서 과외생들 모두 중간점검 날짜 정해서 동시에 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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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읽으면서 풀었는데 중간에 전 것도 없는데 6문제를 넘게 보지도 못하고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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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적법치능 형식적법치와 달리 형식적 합법성보다 내용적 정당성을 강조한다다이거 맞는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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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0
언매 70점댄데 진도를 아직 다 못빼서 문법 3개틀렷어요 ㅠㅠ 보정 3등급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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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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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애매해보이네.. 딱 되거나 안되거나 둘 중 하나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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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분 남기고 100점 ㅎ 제시문은 쉬운데 몇 개 선지가 헷갈릴만 하네요 24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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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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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윤사가 낫나요? 윤사도 이런거 많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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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1. 리터니라 리딩은 순전히 감으로ᆢ모고1 ~2등급. 문법은 1번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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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더프 0
성적표 언제 나오나요? 그리고 언 확 영 생윤 사문 91/92/94/47/47 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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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투 표점 달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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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보니까 0
머리 깨질거같네 오늘은 그냥 집가서 자다가 일어나서 미3누 라이브 채점이나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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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40초반인데 난이도 어느정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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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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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시간이 부족했다지만 푼것도 틀린건 아니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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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39 윤사 45인데 보정 몇등급일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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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나의 이력 3
본인 강대출신 89덮 수학 4등급(원점수는 비밀) 9덮 수학끝나고 탈주함 11덮때 학원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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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없는반수 7
그냥작년수능에서맞출수있던걸틀렸던게아쉬워서하는반수 시대 반수반 고민 중 진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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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잘보면 수학 망하고 수학 잘보면 국어 망하고 99.4~7을 벗어난 적이 거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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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백분위 70 수학 백분위 98 영어 3 과탐 백분위 97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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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 백호 16 모의고사 같이 제일 어려운 문제 몇개 뺀 그런 모의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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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덮 어땠나요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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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72점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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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4
92점 14번 30번 틀 보정 백분위 100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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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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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더프도 걍 개쳐망하고 2 3각임 걍 사설풀때 이상하게 실수를 너무많이함 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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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두개가 고전운문에서 나온거면 개병shin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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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센츄 가능인데...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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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컴 지망인데 사탐런 하고 자전 노리는게 현명할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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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모 수학 확통 95분 걸리고 15 21 22 29 30 다섯문제 안건듬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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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명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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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왜틀렸는지 복습은 꼭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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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츄 에피 위에 한자리 더 만들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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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생 절반만 작년보다 수능 성적 올라…10%는 되레 하락" 6
진학사, 2024·2025 수험생 4만명 데이터 분석…"재수 결심했다면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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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된 내용이 연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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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끙끙대다가 걍 로파탈갈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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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반영비 낮은대학 추천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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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와 매체 : 86 -> 고전소설에서 두 문제나..? 미적분 : 96 ->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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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철학 빼곤 무난 언매 지문형 맞춘 건 너무 잘했는데 15분 쓰고 하나 틀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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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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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심지어 못풀문제도 없었는데..물2,화2는 난이도도 꽤 있어보이는데 40점대 중반
글 지우지 말아주세요
캬..

좋은 글이네요 그냥 아쉬움만으로 하기에 청춘은 아깝죠진짜 수십 수백배는 아깝다고 생각해요..ㅜ
공감합니다 근데 제 학생들한테는 못 보여주겠어요 ㅋㅋㅋ ㅠㅠ
저도 학생들한테 입시시즌엔 절대 저런말 안합니다.. 괜히 심란해질까 ㅜㅜ
존나 멋있다
"난 20대 청춘을 즐겨 본 적이 없어. 나한테 20대는 매일이 도전이었고 고생이었거든. 근데 자식들 행복하게 사는거 보면 저게 청춘인가 싶기도 하고, 아빠도 청춘이란거 한번 즐겨봤으면 좋겠는데 이미 다 가버린 것 같다."
청춘믹서기 의머 예비내과박원장은 울어요ㅠㅠ
+) 결론 : 캠퍼스 라이프를 즐기기위해 탈지방머해서 고연대에 가자
ㅜㅜ 대학 다니면서 청춘 즐기세요.. 저희 누나 말 들어보니 의대생 아무리 바쁘더라도 즐길 시간은 있다고들 하더라구요
사실 전면비ㄷㅐ며ㄴ...읍읍
사실 근데 반수하려해도 딱 1년으로 끝내고 안되면 깔끔히 마음 비우려고요 사실 지금 다니는 대학도 꽤 괜찮다고 보니
딱 1년정도는 저도 괜찮다규 생각! 다만 너무 입시에만 몰두해서 자신을 소홀히 하지는 않았으면.
고민이 많이 되긴 합니다…
국어가 수능날 급전직하했거든요…
결국 평소에 생각도 못 해봤던 교대에 오게 됐구
그래서 다시 한번 해보고 싶긴 한데
요즘 되게 재밌구..행복하고…
수능을 다시 볼까? 생각하면 작년 국어가 눈에 아른거리고 ㅋㅋㅋㅋㅋ
하더라도 짧게 반수로 죽어라 해보고 끝낼것같네요
태생이…공부벌레는 아닌지라 몇년씩 수험생활 하는 고시에는 잘 안맞는것같아서…
딱 1년정도는 저도 괜찮다규 생각! 다만 너무 입시에만 몰두해서 자신을 소홀히 하지는 않았으면.
그리고 지금 당장이 행복하면 지금 당장을 즐기는게 우선.
글 지우지 말아주세요 두고두고볼게요
넵:) 힘이 됐으면 좋겠어요!
끼이잉…이잉ㅇㅇ끼잉낑…
공감이 많이 되네요
어짜피 버려야 할 군대의 시간,
수능과 운동에 올인 하겠습니다.
이게 끝나면, 미련없이 접겠습니다
글읽고 감명받는중에 눈에 들어오는 닉네임 기므찬호 ㅋㅋㅋ
+1 정도는 괜찮은 03은 개추
머야 청춘 그거 어떻게 즐기는건데

석경이랑 결혼하시면 됩니다~이남자 머싯다
멋있는 남자 !
이 시대의 남자 !
김.찬.호 !
근데 뼈빠지게 전업으로 공부할 수 있는것도 청춘이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함
맞죠 다만 아쉬움과 미련만으로 입시판에서 못떠나는 아이들 보면 참 ㅜ
멋있습니다…!
의대는 웁니다...
이 글 보고 수특을 덮기로 했다
근데 청춘이라는게 대체 뭐임? 걍 노는거아님?
노는게 될수도, 일하는게 될수도, 공부하는게 될수도 있습니다. 다만 제 의도는 "아쉬움 하나 때문에 지금 하고 싶은 것들을 다 제쳐두고 입시판에서 고통받는게 옳지는 않아보인다."는 것입니담
재수를 망해서 최소 중경외시 목표로 내일부터 삼반수 시작하려했는데 많은 생각을 가지게 되네요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