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北도발 와중에…'정보수장' 박지원 20일간 병원 입원

2022-03-05 00:42:41  원문 2022-03-04 19:42  조회수 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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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이 지난달 염증 질환으로 20여일 병원에 입원했다가 최근 퇴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가 최고 정보기관 수장의 장기간 유고 사태가 벌어진 것이다.

중앙일보 취재에 따르면 박 원장은 지난 1월부터 몸에 이상을 느껴 서울 연세세브란스 병원에서 검진을 받았고, ‘피로 누적에 따른 세균 감염’ 진단으로 입원을 권유받아 20여일 입원을 했다.

정부 관계자는 4일 중앙일보에 “병원의 권고에 따라 박 원장이 연휴 직후 입원한 것은 사실”이라며 “입원을 결정하기 전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청와대와 국가안보실 등 공식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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